brunch

매거진 IT 매거진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 Genius Mar 12. 2017

SNAP7, 카메라다운 아이폰으로 찍다. [사용기]

기능성에 초점을 맞춘 SNAP7과 함께하는 새로운 아이폰 카메라 경험.


비록 '아이폰은 카메라지'라고 하던 시절은 지나갔지만, 아이폰은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카메라임은 틀림없다. 한때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은 화소로 결정 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화소가 높으면 선명하고 이쁘게 나온다고. 물론 높아서 나쁜 건 없지만 카메라 핵심은 조리개와 같은 렌즈 아니겠는가, 아이폰 7 시리즈는 F1.8 조리개로 조금은 뒤처진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을 따라가고 있다.

개인적으로 '갤럭시의 카메라는 선명하고 사실적으로 나오고, 아이폰은 이쁘게 나온다'라는 사상을 가진 사람으로서, 아이폰 카메라를 나쁘게 보지 않는다.


각설하고, 일주일간 사용해본 아이폰을 위한 최고의 카메라 케이스 'SNAP! 7 - Professional Camera Case'는 상당히 재밌는 경험을 하게 해줬다. 셔터 버튼과 핸드그립은 편리한 사용감을 주었고, 다양한 렌즈는 사진을 찍는 재미를 더해 주었다.


아래의 내용은 일주일간 사용해본 부분별로 정리해봤다.

[3.14 본문 업데이트 - HD wide angle 렌즈와 우드 그립에 대한 내용 추가]



1. 케이스 탈부착

카메라 케이스 경험의 시작과 끝. 케이스 탈부착이다.

iPhone7+ Jetblack + SNAP7 Black

쓸데없이 케이스 끼우는 것부터 설명하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케이스는 나름의 장착 방식이 있다.

우선 케이스의 엄지 그립을 제거한다.
1. 아이폰의 좌측 상단 모서리, 그러니까 볼륨 버튼 부분을 가장 먼저 케이스에 맞추어 넣는다.
2. 아이폰 좌측 하단 부분을 케이스에 끼워 넣는다.
3. 아이폰 우측 상단과 하단 부분을 동시에 케이스에 밀어 넣는다.

도대체 이게 뭐라는 소리인가 싶지만, 아이폰의 볼륨 버튼으로 이어지는 셔터의 오작동을 줄이고, 케이스 장착 시 아이폰 버튼들에게 가는 무리를 줄이기 위한 방법이다. 특히 제트 블랙 모델은 스크래치에 민감하다 못해 바람만 불어도 위험한 존재 아니겠는가. 이런 방식은 나름대로 버튼 스크래치를 줄이는 방법이다.


문제는 탈착인데, 개인적으론 이때까지 만져본 케이스 중에서 탈착이 제일 힘든 케이스가 아닌가 싶다.

우선, 엄지 그립과 케이스의 핸드그립을 제거한다. (핸드그립을 제거하지 않으면, 케이스가 잘 휘지 않는다.)
1. 아이폰의 하단 모서리를 (좌측이든 우측이든 상관은 크게 없다) 먼저 케이스에서 분리한다.
2. 반대쪽 하단 모서리까지 분리하면 아이폰의 양쪽 하단 모두 케이스에서 분리된 상태가 된다.
3. 아이폰 하단 스피커 쪽에 손을 넣어 아이폰을 위로 들어 올려서 케이스에서 완전히 분리한다.

이게 말로 설명하려니 상당히 이상하지만, 경험해본 사람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기가 쉽다. SNAP7은 아이폰의 충격보호를 위해 이중으로 제작된 케이스라 장착과 탈착시 힘이 많이 들지만 그만큼 견고하고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다.


2. 삼각대

출처: http://www.bitplayinc.com/

케이스에 있는 삼각대 마운트를 사용하려 하니,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이미지를 보면 SNAP7 케이스에 마운트 되어있는 삼각대가 마음에 들더라.
그래서 구했다 '맨프로토 픽시' 


물론 똑같은 제품은 아니고 다리 길이가 조정되지 않는 한단게 낮은 제품이지만 뭐, 상관없다.



핸드그립에는 삼각대 마운트가 내장되어 있어, 30CM짜리 미니 삼각대부터 1M가 훨씬 넘는 DSLR용 삼각대까지 일반 삼각대 표준 마운트를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셀카봉이나 스마트폰용 삼각대에 달린 집게형 고정은 셀카봉으로 이리저리 휘두르다 보면 폰이 떨어져 깨질 것만 같아 너무 불안하다고 느끼던 터라 스크류를 이용한 마운트가 반가울 수밖에 없다.

마운트에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추가할 수 있다. 셀카봉이나 삼각대 같은 흔한 것뿐만 아니라 자전거 거치대, 흡착형 거치대같은 전문 카메라 액세서리도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다.


단점이라고 하면, 케이스의 왼쪽 끝에 마운트가 위치해서 무게중심이 약간 이상하긴 하지만 너무 작은 삼각대가 아니라면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역시 광각렌즈는 넓-게 찍을 수 있다.

3. 렌즈

렌즈에 대해서는 설명보다 예시 이미지들을 보여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일 거라 생각해서 설명은 최대한 줄이도록 하겠다. 어떤 애드온 렌즈든 일단 장착하면 아이폰 7 플러스의 망원렌즈 기능과 심도 기능, 플래시를 사용할 수 없다.

망원렌즈는 애드온 렌즈에 가려서 사용할 수 없으며, 망원렌즈가 작동하지 않으므로 심도 기능도 무용지물이다.

CPL필터같이 렌즈의 크기가 크다면 플래시도 가려지기 때문에 작동하지 못한다.


이 Add-On렌즈의 독특한 점은 일반적인 스마트폰용 렌즈와는 다르게 고품질 알루미늄으로 렌즈 하우징을 제작하고 진짜 유리로 렌즈를 제작하여 품질에서부터 차별화된 제품이다. 

따라서 시중에서 판매되는 조약한 플라스틱 마감과 값싼 플라스틱 유리를 사용한 저가 렌즈와는 차원이 다른 고급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저가 광각 렌즈는 이미지 비네팅 현상이 심하고 스마트폰에 정확히 고정되지 않으며 스마트폰의 렌즈와 광각렌즈를 일직선상으로 장착하지 않는다면 선명한 이미지를 얻기 힘들다.

하지만 'SNAP! 7'에 사용되는 Add-On렌즈는 아이폰에 정확한 위치에 고정이 가능해서 초첨이 확실히 잡히며, 이미지 품질을 저하시키는 비네팅 현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와이드 앵글 렌즈에는 색감 조정이 들어갔으나 트리밍은 일체 사용되지 않았으며, CPL필터 이미지에는 색감 조정과 편집이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3-1 와이드 앵글 렌즈

물론 광각렌즈가 단일 물체를 포커스 하는 용도로 제작되지는 않았지만, 아이폰 심도 효과는 포기하는 것이 좋겠다.

이것은 비단 이 케이스의 문제점만이 아닌 렌즈를 사용하는 모든 액세서리의 문제이다.

좌측은 광각렌즈를 장착하지 않고 촬영한 것이며, 우측은 광각렌즈를 사용한 결과물이다.

광각렌즈로 촬영한 이미지에서 밝게 표시된 부분은 일반 렌즈로 담을 수 있는 화각을 나타낸 것이다.

상당히 넓은 화각을 확보할 수 있고 풍경을 담거나 거대한 구조물을 촬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비네팅 현상이 모서리를 제외하고는 거의 생기지 않았으며, 중앙에 위치한 물체가 선명하게 담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원본은 조금 더 선명하지만 온라인 이미지 특성상 이미지 품질이 저하되는 것은 조금 아쉬운 부분.

아래의 이미지는 짧은 거리에서 광각 렌즈를 사용한 결과물이다.

좌측의 이미지에는 '미스핏/메이트 북/베이스 에그/벨킨 발렛 차저'가 보이는 반면, 광각 렌즈를 사용하여 같은 위치에서 촬영한 우측이미지를 보면 '애플 워치/미스핏/메이트 북/베이스 에그/벨킨 발렛 차저/소니 NW-A35/ASOME/샤오미 VR'까지 모든 제품이 화각 안에 담겨있음을 확인 가능하다.


광각 렌즈는 파노라마를 촬영하는 데 있어서도 좋은 도구이다. 같은 각도로 회전했을 때, 상하좌우로 더 넓은 화각이 담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광각으로 촬영된 사진 중 밝은 부분이 일반 렌즈의 화각이다.



3-2 마크로 렌즈


마크로 렌즈의 초점거리는 상당히 짧다. 적당히 짧은 것이 아닌 현미경에 가까운 초점거리를 자랑(?)한다.

빛이 좋은 곳이 아니면 아이폰 본체에 가려서 밝은 이미지를 찍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

하지만 한번 잘 찍힌 이미지는 우리가 보지 못한 신기한 결과물을 보여준다.


시계방향으로 소니 워크맨 마크, 애플 워치 우븐 나일론 스트랩, SLG디자인 아이폰 직물 케이스, 전자책 E-Ink디스플레이 표면, 3D 프린터 출력물 표면, 사슴가죽제품이다.

3-3 CPL 필터

CPL필터는 푸른 바다나 하늘의 색감을 강조하는 것도 있지만 반사광을 조절하여 흥미로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렌즈의 사용은 앞부분을 회전시켜 편광을 조절한다. CPL필터를 사용한 촬영 팁은 반사되는 피사체와 35도의 각도를 이루어 촬영하는 것이 반사광을 잘 조절할 수 있다.

초점이나 이미지 품질에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항상 장착하고 다니면서 렌즈를 조절하는 것도 신선한 경험이다.

위 두 사진들은 색감 조절과 수정이 적용되지 않은 상태이다.


3-4. HD Wide Angle EF 18mm

HD Wide Angle 렌즈는 스냅 7의 출시와 함께 새롭게 업데이트된 애드온 렌즈 라인업 제품으로, 가장 비싸고,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렌즈이다. 개봉기에 소개하지 못했던 렌즈로, 간단하게 설명하도록 하겠다.

크고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하는 HD Wide Angle Lens.

제품 패키지 겉면을 보면 'EF 18mm'라고 적힌 것을 볼 수 있다.

EF는 Electric Focus라는 약자로 전기적인 방식으로 초점을 맞춘다는 의미지만 초점은 아이폰이 전적으로 맞춘다.

18mm라고 적힌 것은 쉽게 말하면 광각이라는 의미이다.

비트 플레이 사의 광학기술로 만들어진 이 렌즈는 소형 광각렌즈와는 다르게 비네팅과 이미지 왜곡이 전혀 생기지 않는다. 즉, 광각이 주는 아름다운 광활함을 완전히 느낄 수 있으며, 배경과 물체의 원근감이 극대화되어 압도적인 느낌을 주는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일반 광각렌즈를 사용하여 촬영한 수평선 사진은 바다가 휘어있거나, 주변이 어두워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HD Wide Angle 렌즈는 기존의 아이폰보다 두배나 넓은 화각에도 불구하고, 이미지의 중심부터 모서리까지 모든 곳에서 왜곡이 발생하지 않는다.

4개의 렌즈 레이어, 정밀한 곡률, 뛰어난 색감.

또한 HD Wide Angle 렌즈의 유리는 정밀하고 정확한 공정을 통해 완벽한 곡률로 제작되며, 색수차를 최소화시키는 비트 플레이 사의 독창적인 렌즈 기술인 다중 레이어 반사 방지 코팅이 적용되어 더 많은 빛을 흡수하며 자연색에 가까운 완벽한 색감을 재현할 수 있다.


렌즈 속에는 총 4개의 렌즈가 레이어를 이루고 있으며 초고감도 이미징 기술, 자연색에 가까운 채도, 왜곡 방지 성능은 뛰어난 전문 카메라 렌즈의 수준과 맞먹는다는 것이 비트 플레이 사의 설명이다.

렌즈는 렌즈 후드, 바디 및 렌즈 캡 3가지로 이루어지는데 모든 부분은 고강도의 방진기술을 사용하여 강화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어졌다. 렌즈의 크기는 상당히 큰 편이며, 풀 메탈 바디 이므로 무게감도 있다.

렌즈의 외관 첫인상은 '크고 아름답다(?)'로 설명할 수 있으며, 이보다 더 뛰어난 품질과 성능을 가진 렌즈는 없을 거라 생각된다.

화려한 외관과 함께 전문가급 성능을 가진 HD Wide Angle 렌즈의 뛰어난 능력으로 아이폰의 카메라 경험은 훨씬 좋아질 수밖에 없다.

HD Wide Angle Lens를 사용해 촬영한 예시 이미지는 차후에 업로드될 '사진으로 보는 SNAP7'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4. 우드 그립

우드 그립 또한 개봉기에서 소개하지 못한 액세서리인데, 만져볼 기회가 생겼다.

우드 그립은 두 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밝은 색상인 클래식과 어두운 색상(이름은 모르겠다)으로.

우드 그립은 디지털인 아이폰에 아날로그 감성을 더하기 좋은 액세서리이다. 나무가 하나 붙었을 뿐인데 케이스 자체의 분위기가 크게 달라진다.

우드 그립은 모든 모서리가 부드럽게 처리되어있으며, 케이스와 완벽한 핏으로 결합된다. 나무합판이 아닌 나무를 통째로 절삭/가공한 수준으로, 뛰어난 제품 마감을 보여준다.

결합방식은 동전을 이용해서 스크루를 돌려 고정하는 방식이고, 아쉽게도 삼각대 마운트는 내장되어 있지 않다. 아마 삼각대 마운트를 사용하다 우드 그립이 나뭇결을 따라 갈라지는 끔찍한 상황을 방지한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나무 표면에는 코팅이 되어있으나, 재질 특성상 물은 멀리하는 것이 좋겠다. 주기적으로 마른천으로 꼼꼼히 닦아주면 관리하기는 어렵지 않겠다.

사실상 이 우드라는 재질이 주는 느낌은 엄청나다, 어두운 케이스에 따뜻한 이미지를 주며 고급스러운 인상을 남긴다. 이 우드 그립 또한 인체 공학적인 라인을 가지며, 동전을 끼우는 나사 구멍부터 나뭇결까지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긴다. 조금 더 고급진 제품을 원하는 사람은 케이스와 함께 같이 구매해야 할 필수 액세서리가 아닌가 싶다.


5. 기타


*케이스를 위한 액세서리는 다양하다. 가죽 스트랩, 우드 그립, 7개의 애드온 렌즈가 있다. 본품의 전반적인 품질이 뛰어나기 때문에 액세서리 품질도 그럴 거라 생각된다. 그래도 공식 제품이라 가격이 만만치는 않다.

 

*셔터 감은 사실상 아이폰 자체의 키감에 달렸다. 길게 누르면 연사로 촬영되기 때문에 짧고 적당한 힘으로 가볍게 셔터를 클릭한다면 흔들림 없이 깔끔하게 촬영할 수 있다.


*케이스의 무게는 아이폰 본체에 지갑케이스를 씌운 정도라고 생각하는 게 좋겠다. 똑딱이 디카와 비슷한 무게로 손목에 무리가지 않고 가볍게 휴대 가능하다.


*다양한 렌즈를 구입한다면 각각의 렌즈를 안전하게 휴대할 수 있는 전용 보관함이 있었으면 한다. 렌즈 파우치도 좋지만 렌즈를 더 안전히 보관하고 싶다.


*SNAP! PRO에서는 전용 앱을 제공했지만 이번에는 SNAP! 7을 위한 전용 앱은 제공되지 않는다. 하지만 앱스토어에 아직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니 한 번쯤 받아서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이폰 기본 카메라 앱보다 전문가용 수동 카메라 앱을 다운해서 매뉴얼 옵션으로 사용하는 것이 렌즈를 더 잘 사용할 수 있다. CPL필터 같은 경우 아이폰 기본 앱에서 화이트 밸런스와 노출값을 마음대로 조절하는 바람에 색감차이가 조금 덜 할 수 있다.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 에드온 렌즈를 장착하지 않으면 망원렌즈와 심도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케이스의 안정적인 그립이 흔들림 없는 망원 촬영에 많은 도움을 준다


*인체 공학적으로 재디자인되었다는 핸드그립은 적당한 크기로 제작되어 손에 착 감긴다. 평균적인 성인의 손크기라면 남녀 모두 무난하게 잡을 수 있다.


*엄지 그립은 생각보다 많은 도움이 된다. 아이폰을 가로로 파지 할 때, 카메라 전환 버튼을 잘못 누르는 것을 방지해주며 무엇보다도 아이폰을 안정적으로 잡는데 큰 도움을 준다.


*실리콘 재질로 이루어진 부분은 생각보다 견고하다. 쉽게 찢어지거나 닳지 않는 실리콘으로 제작되어 아이폰을 잘 잡아주며, 내구성 또한 뛰어나다.


*핸드 스트랩의 사용 유무는 개인의 취향이지만, 카메라의 보호를 위해 꼭 스트랩을 손목에 걸고 다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정품 가죽 스트랩도 판매하지만, 개인의 취향에 맞는 태슬이나, 직물 스트랩도 좋다.



아이폰을 위한 카메라 케이스 SNAP! 7 by Bitplay는 아이폰 포토그래피에 다양한 사용 경험을 주는 독특한 케이스이다. 그 기능들은 아이폰을 보급기 디지털카메라 수준으로 올리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DSLR, 미러리스보다 가벼운 스마트폰의 카메라는 몇 년간 꽤 많이 발전했다. 카메라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여행을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정도이다.

어디를 가더라도 가볍게 촬영하고 바로 공유할 수 있는 아이폰, 당신의 아이폰에 카메라를 더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것으로 아이폰 카메라 케이스 SNAP! 7 - Professional Camera Case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다.  



제품 구매처


개봉기

본 제품의 리뷰를 위해 'SMARTSHOP'으로부터 'Bitplay SNAP! 7'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SNAP7, 아이폰에 진짜 카메라를 더하다. [개봉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