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좋아하지만 완독은 어려운 당신에게

by 에스포맘

책 좋아하세요? 책 읽는 것은 좋아하는데 끝까지 읽는 건 힘드신가요? 저 또한 마찬가지예요. 책은 정말 많이 좋아하고 구매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끝까지 읽는 책은 그리 많지 않아요.

이 책을 읽고 있는데 또 저 책도 재미있어 보이고 흥미가 생기고 그럼 또 저책을 읽어요. 그런 식으로 읽다만 책이 책꽂이에 수두룩합니다.

혹시 당신도 그러신가요? 그렇다면 오늘 이 글에 집중해 주세요.

일단, 책 좋아하는 당신 정말 반갑습니다.

책은 좋아하지만 끝까지 읽어야겠다는 '의지'는 쉽게 무너지시나요? 그렇다면 첫 번째로 그럴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세요.

이 세상에는 책 말고도 재미있는 것들이 아주 많아요. 저만해도 그래요. 쇼츠, 릴스, 재미있는 영상들이 정말 많아서 잠깐만 봐야지 하면서도 한 시간 후딱 가는 건 금방입니다. 이렇게나 재미있는 것들이 많은데, 책 또한 마찬가지예요. 이 책도 재미있는데, 저책도 당연히 재미있어 보일 수 있습니다. 방해 요인이 이렇게나 많은데 어찌 한 책만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 정독할 수 있을까요?

그다음은 '읽어야 할 책' 보다는 '지금 읽고 싶은 책'을 읽으세요.

이 세상에는 책이 정말 많습니다.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누군가가 추천하는 책 정말 책이 많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좋다는 책이 정작 본인에게는 재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읽어야 할 책보다는 내가 지금 읽고 싶은 책 먼저 보길 추천드립니다.

세 번째로는 독서는 하고 싶을 때, 하루 10분이라도 일단 꾸준히 하세요.

10분이라는 시간은 생각보다 짧을 수도 있고 길 수도 있어요. 중요한 것은 매일 책을 펼치는 것입니다. 그것만으로도 이미 우린 독서하는 사람인 겁니다.

네 번째는 책을 읽었다면 단 한 줄이라도 기록해 보세요. 그냥 읽기만 끝인 독서보다는 한 문장이라도 쓰는 것. 그것만으로도 책을 읽을 때 집중력이 확 올라갑니다.

마지막으로는 끝까지 읽지 않아도 괜찮다는 마음입니다. 책을 읽다 보니 생각보다 재미있지 않을 수도 있는 책이 정말 많아요. 그럴 때는 과감히 멈추고 다른 책을 봐도 괜찮습니다. 다 읽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읽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책을 읽는다는 생각보다는 그저 문장을 읽는다는 자세로 읽는 것도 괜찮습니다.

책을 좋아하지만 끝까지 읽지 못하는 건 게을러서도 아니고 책을 다 이해하지 못해서도 아닙니다. 다만 나만의 책 읽는 방법을 아직 찾지 못했을 뿐입니다. 꾸준히 계속해서 읽다 보면 언젠가는 나만의 독서 방법을 꼭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중요한 것은 꾸준히 매일 책을 펼치는 그 행위라는 것을 잊지 말아요.

오늘도 저와 당신의 성장하는 하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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