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일
다시 감성반점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좀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마음은 아닌데 감성으로 위장하긴 싫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작가님들은
도대체 어느 틈으로 새어 나오는 그 감성을 보셨을까요?
어느 작가님 말씀처럼
"애쓰지 않아도 깊게 새겨진 감성"이 제게 진정 있다는 겁니까?
감성반점으로의 회귀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신 고마운 분들께 이마가 땅에 닿기 일보 직전까지 숙여 감사를 표합니다.
집 앞 봄이 만개했습니다.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이
같은 곳을 보며 이 순간만큼은
솜사탕을 손에 쥡니다.
나의 길엔
매일 무너질 이유들로 가득하지만
또 날 일으킬 봄들도 활짝 피어 있을 겁니다.
그 향기와 숨결을 가슴에 품는 순간 제게 더 다가갈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저는 겨울에 엄마에게 처음 안겼지만
오늘 울음이 더 우렁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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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축하해'(콜드)
간만에 꽂힌 노래입니다.
한번 불러봤습니다
그 느낌을 다 담진 못했지만...
내일이 새로울 수 있다면 매일이 생일!
https://youtu.be/kviKXO6ZVfI?si=3ixwsp7JuEsC2vWy
#지금은 겨울#곧 봄#3개의 우주#
#계절은 마음에서#눈물의 여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