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는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AI로 여러 이미지, 영상을 생성하면서 프로젝트에 연결하거나 교육 콘텐츠를 만들면서 하루하루 보내는 변사범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글을 적는 거라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몰라서 이렇게 시작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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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발전하는 여러 AI서비스들을 잘 사용하고 계십니까? 아직도 통계상으로 보면 AI서비스를 단 한 번도 사용해보지 않았다고 대답한 분들이 40%가 넘는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에는 그 40%가 없겠죠? ( 아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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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Stable Diffusion ComfyUI를 활용해서 여러 커머셜 한 이미지도 생산하고 영상도 생성하며 실제로 유저에게 유의미한 서비스도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미드저니, 달리 3, GPT 등 많은 AI서비스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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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등장하고 많은 분들이 실제로 위협을 느끼는 경우도 있고, 아주 잘 사용하는 분들도 있고 AI에 대한 생각하는 방향이 다양함을 보고 신기한 느낌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디자이너 입장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윤리적인 문제 혹은 저작권에 대한 이슈, AI가 내 직업을 위협한다는 이유로 많은 분들이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살짝 마음에 문을 열고 직접 경험해 보고 사용해 보고 내가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 바라보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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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의 발전은 디자인 분야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이는 일부 직무의 자동화와 생산성 향상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디자이너의 역할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방향으로 진화할 것입니다. 디자이너는 AI와 협업하여 더욱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디자인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라고 GTP가 대답해 줬습니다. 물론 저도 같은 생각이고요.
저는 지난해 10월부터 약 35회의 크고 작은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2023년 10월 17일 브랜드비즈
2023년 11월 13일 생성 AI 심포지엄 가천대학
2023년 11월 15일 아드리엘 A-day
2023년 12월 2일 부산 CCF
2023년 12월 6일 삼성전자 기업강연
2023년 12월 8일 HCI & UX 디자인 코리아 서밋 2024
2023년 12월 8일 여기 어때 기업강연
2023년 12월 13일 네이버 기업강연
2023년 12월 14일 SM기업강연
2023년 12월 15일 AI X Design 콜로키움
2023년 12월 19일 SM기업강연 2차
2024년 1월 26일 2024 GENCON AI 콘퍼런스 패스트캠퍼스
2024년 1월 31일 Adobe 세미나
2024년 2월 2일 이커머스 트렌드와 UX전략
2024년 2월 6일 아이소이 코스메틱 브랜드 기업 강연
2024년 2월 16일 ORKR 기업강연
2024년 2월 21일 Adobe 세미나
2024년 2월 22일 2024 Future UX Conference
2024년 3월 6일 Band&Link 기업강연
2024년 3월 25일 라인 기업강연
2024년 4월 2일 카이스트 산업디자인 특강
2024년 4월 8일 카카오스타일 기업강연
2024년 4월 16일 Adobe Make It 강연
2024년 4월 17일 카카오 기업강연
2024년 4월 23일 강남취업허브센터강연
2024년 4월 30일 대전 디자인진흥원 강연
2024년 5월 10일 ep9 인터뷰
2024년 5월 27일 엘지생활건강 강연
2024년 5월 30일 Kodia 콘퍼런스 강연
2024년 6월 3일 국민대학교 AI학과 특강
2024년 6월 11일 SMIT X-talk
2024년 6월 14일 PXD 기업강연
2024년 6월 19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세미나
2024년 6월 21일 JYP엔터 기업강연
2024년 6월 28일 디자인하우스 강연
이렇게 절 찾아서 강연을 요청하는 이유는 뭘까요? 아마도 AI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궁금함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AI에 대한 사용경험을 공유받고 내부 디자이너들의 교육을 독려하려는 회사가 많고 실제로 장기간의 교육 콘텐츠 기획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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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AI가 모든 걸 다 해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보다도 더 훌륭한 점도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완벽함 보다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먼저 사용해 보고 공부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을 계속해서 반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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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AI툴이 좋다 나쁘다를 정의하기보다는 각각의 서비스별로 특징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사용하기 편한 서비스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대표적인 이미지 생성도구 중에는 미드저니가 가장 접근성이 좋고 이미지 생성 퀄리티도 좋습니다. GPT에 달리 3은 자연어로 이야기 나누며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이미지에 대한 접근성이 좋습니다. 스테이블디퓨전은 많은 커스텀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서 활용성이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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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료가 아까울 수 있습니다. 한 달에 10불, 20불, 30불 가격도 다양하니까요. 하지만 지금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저렴할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한 달 만이라도 먼저 사용해 보세요. 그리고 본인에게 맞는 서비스가 있다면 지속적으로 사용해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금일 Luma Ai가 업데이트되면서 이미지로 영상을 만드는 것, 텍스트로 영상을 만드는 기능이 AI사용자들에게는 큰 이슈 거리입니다. AI기술발전은 매우 매우 빠릅니다. 그리고 하루에 수십 가지 논문이 나오고 기능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이렇게 빠른 정보가 순환되는 시장에 관심을 갖고 본다면 어떤 직군이던 앞으로 직업걱정은 하시 않으셔도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아래 영상은 Luma AI로 만든 영상입니다. 최초 가입하시면 8개 정도의 영상은 만드실 수 있습니다. (각 5초)
텍스트로 영상을 만드는 것보다는 이미지베이스에서 원하는 프롬프트를 추가하여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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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양한 기능이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데 아직도 안쓸껀가요? 취미로라도 사용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디자이너라면 매우매우 재미있을꺼에요 :)
Luma AI
https://lumalabs.ai/dream-mach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