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이해하는 또 다른 방법
심리 테스트를 좋아하던 아이는 커서 엠비티아이를 즐기는 사람이 되었어요. 저는 인프제라고 불리는 유형의 사람입니다.
나는 왜 사람들을 대하는 모습이 다 다를까? 왜 저 사람과 있을 때는 말이 많고 이 사람과 있을 땐 조용하지? 나는 정말 모순이구나. 다른 사람들도 그런가? 이런 질문을 끊임없이 해 왔는데, 저는 타인의 성향에 맞춰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람이었던 거예요. 이상한 게 아니라 그저 성향이었던 거죠.
그 뒤로는 개운한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 물론 맹신하진 않지만 저를 괴롭히던 생각을 해소하게 되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이제 저는 저를 개인전에 강한 사람이라고 불러요. 한 사람에게 오롯이 집중하는 능력이 큰 사람이라고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