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했을 때 이렇게 말해보세요

어쩔 수 없는 일 앞에서 마음 다잡기

by 생강




나의 취미는 자책, 그것뿐이던 때가 있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실수를 하는데 나는 나에 대한 기대가 가득해서 실수를 인정하지 않았던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아쉬울 수는 있지, 그게 자책이 되는 게 무서운 거야.


지금보다 더 나은 방향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되면 그때의 행동들을 너무나 아쉬워하는데, 나는 그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과하게 아쉬우면 자책이 되었으므로 그 단계에서 스스로를 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알았으니 됐지.


언젠가부터 그 말을 자주 하기 시작했다. 이 집 보다 저 집의 물건이 더 좋았네. 아쉽다. 그렇지만 알았으니 됐지. 이것보다 저게 더 낫네. 다음엔 저걸 쓰자. 알았으니 됐지. 이렇게 말하는 방식으로 실수를 다시 한번 들여다보고 더 나은 길에 주목했다.


단번에 태도가 바뀌는 게 쉽지 않아서 눈이 자주 머무는 곳에 ‘알았으니 됐지’라는 말을 적어 붙여두었다. 나의 깨달음이 종종 나를 구해줄 거라는 믿음으로.


언제나 나와 너를 구해 줄 삶의 문장이 존재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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