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콘텐츠,‘영혼 없이’ 만들고 계신가요?

90일 만에 팔로워를 2배 늘린 전문가의 전략

AI 시대, ‘진짜 나’를 담은 콘텐츠 만들기


(2023년부터 현재까지 생성형) AI를 활용해 콘텐츠를 만들어 본 마케터라면,

어딘가 개성 없고 무미건조한 결과물에 실망한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아무리 잘 써도 ‘영혼이 없다’는 느낌, 어디서 본 듯한 문장들을 봤을 텐데요.

과연 이게 여러분들의 콘텐츠일까요?

필자도 본 글을 작성하면서 유사한 생각들을 많이 하곤 합니다. 지금도 하고 있고요.


그럼 이와 같은 고민을 먼저 해결하고,

실제 실행으로 옮겼던 한 인물의 이야기 들과 레퍼런스를 종합적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글로벌) 마케팅 전략가 오드라 카펜터(Audra Carpenter) 역시 같은 고민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단 90일 만에 소셜 미디어 팔로워를 25,000명에서 50,000명으로 두 배나 늘리는 데 성공한 케이스를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관련 사례를 공유했는데요.


* 오드라 카펜터(Audra Carpenter) - (링크드인) https://www.linkedin.com/in/audracarpenter/

https://audracarpenter.com/


** 본 글의 시작에 맞춰서 확인한 인터뷰 영상 중 하나

https://www.youtube.com/watch?v=4I7ddiF4USw


그녀는 AI의 약점을 보완하는, 데이터 중심이면서도 ‘개인화된’ 콘텐츠 전략을 개발하기 시작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오드라의 전략을 분석해 보고,

마케터가 AI를 활용해 진짜 ‘내 콘텐츠’를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래의 4가지 토픽은 그녀가 정리한 내용을 좀 더 압축하고,

쉽게 읽히도록 재구성한 내용입니다.

0102_brunch_1.png 실제 인터뷰 내용의 주요 토픽을 정리한 4컷 카툰 입니다.

** 본 글이 현업에서 AI를 활용해서 생산성 및 효율성을 증대시키는데 일련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천천히 읽으면서 시작해볼까요?


하나.

A급 인플루언서보다

‘B급 플레이어’를 학습시키세요


우리는 종종

게리 바이너척(Gary Vaynerchuk) 같은 슈퍼 인플루언서의 콘텐츠를 분석하고, 인용, 활용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성공은 콘텐츠 전략 자체보다는

이미 확보한 팬덤의 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앵글로 접근해 본다면) 오드라는 다르게 접근했습니다.
팔로워 4만~30만 명 사이의 B급 인플루언서 15명을 선정해서,

그들의 성과가 높은 게시물 100개를 수집해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었습니다.

- 이 부분 또한 자동화하여,

- DB를 수집하고

- 일목요연하게 콘텐츠를 분석 및 인사이트를 도출해서

- 활용 범위를 AI로부터 제안 또는 추천받아서 활용 가능합니다(ChatGPT의 GPTs, Gemini의 Gem으로 가능한 방법 들입니다)


오드라는 아래의 방법으로 진행했다고 합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해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서 정리하였는데요. 항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원문 그대로의 게시물 내용

게시일

좋아요 수, 댓글 수

작성자 링크

콘텐츠 카테고리

타깃 고객

핵심 메시지


그녀는 위와 같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AI에게 '학습 가능한 콘텐츠 구조'를 제공했다는데요.


특히, Claude와 같은 AI 도구를 활용해

‘카테고리’, ‘고객’, ‘의도’ 등을 분석하고 분류함으로써 콘텐츠의 재현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 필자 입장에서도

- 위의 데이터베이스만 쌓인다면,

- 충분히 AI Code IDE 툴을 활용해서 고도화하여 시스템화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현업 마케터 분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볼 수 있는데요?


(1) 여러분은 (실제 존재하고 있는) 어떤 인플루언서를 벤치마킹하고 있나요?

- 관련 콘텐츠나 채널, 그리고 강의 내용을 지속적으로 F/U 하고 있나요?

(2) (위의 인플루언서를 벤치마킹 하는 과정에서) 모방할 수 있는 콘텐츠인가요, 아닌가요?

- 모방할 수 있는 콘텐츠라면, 그에 맞춰 콘텐츠를 준비하거나?

- 그렇지 못하다면, 어떤 점에서 모방하지 않고 있을까요?


둘.

“훌륭한” 콘텐츠보다

“보상받는” 콘텐츠를 만들어라


오드라의 인터뷰 내용과 관련 글들을 꼼곰하게 살펴보니,

바이럴 된 콘텐츠는 꼭 대단하거나 인사이트 넘치는 내용이 아니었더군요.


중요한 건,

해당 콘텐츠들이 해당 플랫폼의 알고리즘이 선호하는 구조를 충실히 따르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알고리즘이 선호하는 구조를 충실히 따르고 있다는 이야기는, 매우 중요합니다. 즉 플랫폼에서 선호하는 알고리즘의 특수한 콘텐츠 구조들에 맞춰서 Logical 하게 활용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콘텐츠 전략의 기준을

‘(마케터 스스로의 직감인) 감’에서 ‘데이터 기반’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단락 구조

이모지 활용

CTA 위치

해시태그 구성(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는 무색해졌죠)


이 모든 요소가 플랫폼에 최적화되어야,

우리가 원하는 노출과 반응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Q. 질문: 최근 게시물 중 조회수가 저조한 콘텐츠가 있다면,

- “내가 잘 썼다고 생각한 콘텐츠”였는가?
- “알고리즘이 좋아하는 콘텐츠”였는가?


만약, 소셜 미디어 플랫폼(Meta - facebook, Instagram / Tiktok / Linkedin etc)의 알고리즘 업데이트 내용이 필요하다면 - 필자가 만들어 놓은 GPTs를 참고하세요 ◀︎



셋.

AI에게 '목소리'가 아닌

'스토리'를 부여해야 합니다


일명, 브랜드 콘텐츠 또는 브랜드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라인으로 불리는

브랜드 보이스 가이드라인만으로는 실제 흥행할 수 있는 조건의 콘텐츠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생성형) AI는 '실행하는 마케터처럼 판단될 수 있는' 콘텐츠는 만들 수 있어도,

'마케터 스스로의 철학과 경험이 녹아든' 콘텐츠는 만들기 어렵기 때문이죠.


바로, 그 간극을 채워야 하는데, AI를 활용해서 AI 기반 디지털 전환을 해야 하는 것이

현재의 마케터 들이 해야 할 일들이죠.


그리하여, 위의 근본 내용에 기반하여

오드라는 다음과 같은 개인화 문서(skills.md)를 만들어 AI에 학습시켰습니다

자신의 커리어 스토리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

선호하는 콘텐츠 유형

사용하지 않는 표현

경험에서 나온 교훈


- 필자 입장에서도 AI CODE IDE(cursor AI)로 개발을 진행 시,

- 개발 계획 문서(PRD) 또는 기술 상세 계획서 문서, UI/UX 요구 내용들을

- 마크다운(Markdown, md) 파일로 생성해서 반영하는데요.

- 이와 유사한 방법, 활용 방법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정보는 AI가 단순히 ‘(모방에 기반한) 흉내’가 아닌 ‘공감’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도와주도로 하는 기반 작업의 시작입니다. 위의 활용 방법들이 결국은 사용자 최적화는 물론, AI가 좀 더 명확한 페르소나를 갖고 사용자가 원하는 퀄리티의 결과물을 만들도록 하는 파이프라인을 만드는데 필요한 방법일 겁니다.


► 팁(Tip):
(1) (마케터 본인의) 이야기를 정리하기 어렵다면, 친구와의 대화를 녹음하거나
(2) ChatGPT의 음성 기능으로 ‘나 자신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해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3) 또한, 그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스토리 문서를 만들면 AI의 퀄리티가 달라지게 되는 것이죠.


넷.

플랫폼마다 (활용/운영) 전략은 달라야 합니다


오드라는 링크드인(LinkedIn)에서 성공한 콘텐츠 전략

페이스북에 그대로 적용했지만, 같은 반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플랫폼은 고유의 알고리즘과 사용자 기대치를 갖추고,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예시:

링크드인: 긴 글, 인사이트, 전문가적 어조

인스타그램: 비주얼 중심, 감성, 짧은 문구

페이스북: 커뮤니티, 일상, 감정 공유

즉, AI에게 훈련시킬 콘텐츠 데이터 역시 플랫폼별로 구분해야 하며,

전략도 각각 세분화되어야 합니다.

- 채널, 콘텐츠, 그리고 광고 단위별로

- 각 플랫폼의 고유 알고리즘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서 반영해야 하는 것은

- 디지털 마케터가 가져야 할, AI 시대에도 필수적인 기본 지식일 겁니다.

(요즘 많이 언급되고 있는 AI SEO, GEO, AIO 도 마찬가지 이죠)


Q. 질문:
- 현재, 현업에서 업무를 하고 있는 여러분이 운영하는 채널은 AI 콘텐츠 전략, 플랫폼별로 분리되어 있나요?
- 혹시 하나의 전략을 모든 플랫폼에 복붙하고 있지는 않나요?


▼관련 팟캐스트를 유튜브 보다 더 심도 있게 들어보세요


만약, 소셜 미디어 플랫폼(Meta - facebook, Instagram / Tiktok / Linkedin etc)의 알고리즘 업데이트 내용이 필요하다면 - 필자가 만들어 놓은 GPTs를 참고하세요 ◀︎


0102_brunch.png 위의 모든 내용을 하나로 정리해봅니다!


결론: AI는 당신을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AI 콘텐츠(생성형 AI로 제작되는)는

이제 단순 자동화의 도구 수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정교한 데이터,

개인화된 스토리,

플랫폼별 전략이 결합되어야
AI는 비로소 (단순한) ‘도구(역할)’가 아니라 ‘콘텐츠 파트너’가 됩니다.


지금, 여러분의 AI는
그저 (당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목소리만 흉내 내거나, 별도의 페르소나로 대체되는 수준으로

생각을 따라 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아니면 여러분의 업무, 현업에서 겪는 어려움과 문제의 여정을 이해하고,

진짜 여러분의 (업무와 관련된 생각, 일반적인 생각, 실제 업무에 대한 고민, 커리어의 모든)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나요?


이런 질문들을 위주로,

여러분들의 실 생활과 업무에 최적화된 AI로 고도화시켜볼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오늘의 실천 과제

B급 인플루언서 10명 선정해서 (양적이며, 외형적인) 우수한 콘텐츠를 수집해 보세요.

여러분들의 경험한, 실제로 업무 하는 브랜드(기업) 스토리/경험/가치를 정리한 문서 만들어보세요.(위의 질문을 중심으로)

(주로 활용하는) AI에게 학습시킬 때 플랫폼(실제 활용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구분해 보세요.


이러한 사이클/루트(route)를 시작으로

AI 활용을 최적화해서 여러분 들의 것으로 만들어 보는 겁니다

그렇게 된다면, 본 글의 주제인 '영혼이 깃든 AI 콘텐츠'로 재탄생할 겁니다.


결국엔,

"잘 쓴 글은, 잘 정리된 생각에서 나온다."

글쓰기도, AI 훈련도 결국은 생각의 정리입니다.

(현업에서 활동 중인) 여러분의 콘텐츠 전략은 얼마나 명확하게 정리되어 있는지 질문을 던져봅니다.


결국, 2026년의 콘텐츠 기획 및 실행에 있어서 필요한 건 ‘콘텐츠를 잘 쓰는 법’이 아닌
‘콘텐츠가 살아 움직이게 만드는 (실행) 전략’ 일 겁니다.

결국 그 전략은, AI도 따라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 이죠.


오랜만에 해외의 마케팅 전략가 인터뷰 내용을 요약 정리하면서

개인의 이야기와 빗대어 글로 남겨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2026년 2025년과 다르게, AI를 활용하는 방법과 패턴이 분명히 달라져야 하는데요.

그 과정 들에 있어서 좀 더 현명하고,

고급진 방법으로 최적화하는 방안들이 이미 해외 사례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위의 내용 들을 기반으로

여러분들만의 '영혼 있는' AI 콘텐츠를 플랫폼 단위별로

잘 쪼개어서 유의미한 '콘텐츠 전략'을 수립해 보고, 활용해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또 다른 - 유의미하고, 도움이 될 내용으로

다시 만나요!


고맙습니다.

또 만나요.


박충효 드림

( ͡° ͜ʖ ͡°)


✦ 내 글의 AI SEO / AIO / GEO의 퍼포먼스를 링크 하나만으로도 분석한다! ☞ GAEO Analysis

✦ 블로그 콘텐츠, 이미지, 동영상 생성을 위한 프롬프트 생성을 손쉽게! ☞ 프롬프트 메이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