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뚝배기 라면 한 사발! (ft. 코코넛 주스)

인터컨티넨탈 하노이 랜드마크 조식

by 사이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은 혼자 떠나는 여행과 다릅니다.

관광 스폿을 가기보단 삼시세끼 밥 주는 호텔에서 편히 쉬다 오는 여행입니다.

가볼 만한 곳이 아닌 머문 곳의 편안함을 이야기합니다.





이곳은 한국이다.


아침부터 뚝배기에 라면은 기본이고

배추김치, 파김치, 콩나물무침 그리고 새우장에 입이 떡 벌어진다.


김밥도 채식, 땡초, 불닭, 소불고기, 참치마요네즈 등 다양했고

라면도 배홍동, 너구리, 사골곰탕, 안성탕면, 짜파게티, 불닭볶음면, 오징어짬뽕, 신라면 무려 8종!!


비빔밥 섹션은 말해뭐해 입 아플 만큼 훌륭하다.


여느 호텔에서나 접하는 샐러드 코너 역시 먹기 좋게 덩어리덩어리 놓인 아보카도에 감동했고

핫푸드 코너에서 맛본 구운 감자는 겉바속촉 내 입맛을 사로잡는다.


잘 먹지도 않은 빵인데 한국인 입맛에 맞춘 듯 크림치즈마늘빵이

앙증맞게 앉아있어 집어오지 않을 수 없다.


매일 있는 베트남 쌀국수, 매일 바뀌는 베트남 현지식도

굳이 밖에 나가 사 먹지 않아도 충족될 만큼 더할 나위 없이 훌륭했고


인터컨티넨탈 하노이 호텔 이름이 각인된 코코넛 한통과

처음 먹어본 자연의 달달한 사탕수수워터는 매 끼니마다 찾아먹게 되는 맛이다.


한식 아니면 안 되는 분, 오랜 여행으로 한식이 그리운 분이라면 이곳 숙박을 적극 추천한다.

잘 자고 일어나 익숙한 맛, 그리운 맛으로 시작하면 뭘 해도 하루가 다 즐거운 날이다.


추천 메뉴

한식이 그리웠다면 한입 속 김밥, 고추장에 쓱쓱 비빔밥, 김치 얹어먹는 뚝배기 라면!

그리고 함께 먹는 코코넛 주스와 사탕수수 주스는 최고의 맛을 선사합니다.



베트남 언니 아침부터 뚝배기 라면에 김치 얹어 먹어요
조식당 라면 섹션과 그 아래 다양한 김치와 새우장
이런 김치들이었어요~! 맨끝 새우장
김밥은 정말 환상적으로 말아 놓았더군요!
비빔밥도 꿀맛!
이곳은 코코넛주스 인심이 좋습니다.
처음 먹어본 사탕수수 주스! 착즙주스가 얼음찜질하고 있어요!
예쁜게 놓인 과일들! 감이 맛있었답니다.
KakaoTalk_20251019_142519857.jpg
매일 바뀌는 베트남 전통 음식! / 총 3일 3가지 메뉴를 맛보았습니다. 모두 맛나요
치즈와 견과류 섹션
빵이 참 이쁘게 놓여져 있어 한국에서 잘 안 먹는 빵도 먹게 됩니다.



#베트남_가족_여행 #하롱베이_가족_여행 #베트남_하노이_추석 #베트남_하노이_태풍 #베트남_하노이_물난리 #베트남_하노이_10월 #베트남_하노이_인터컨티넨탈_조식

이전 20화설국열차 앞칸을 탄 건가?! 밖은 지옥, 안은 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