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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정희 Aug 13. 2024

분양광고 A부터 Z까지

디자인기획부터 출고파일까지

분양광고란?

1. 분양광고의 대상  

분양 대상자: 주로 신규 주택,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용 건물 등을 구매하려는 개인이나 법인. 이들은 투자 목적이거나 직접 거주 또는 운영을 위한 구매자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파트, 오피스텔, 전원주택, 상가 등이 해당됩니다. 


대상 지역: 분양 광고는 프로젝트가 위치한 지역의 시장 상황에 따라 주요 타겟층을 설정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지역의 부동산 수요와 인구 통계학적 특징을 고려합니다. 역세권이나 신규대규모 택지지구 등에서 많이 분양을 하게 됩니다.

2. 시행사와 시공사  

시행사: 프로젝트의 기획, 개발, 마케팅 등을 주관하는 회사입니다. 시행사는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운영을 책임지며, 자금 조달과 개발 과정에서의 리스크 관리도 시행사의 역할에 포함됩니다. 즉, 사업의 주체인 것입니다.


시공사: 실제 건설을 수행하는 회사로, 시행사와의 계약을 통해 건축물을 완성합니다. 시공사는 건설 품질, 공사 기간 준수, 안전 등을 책임지며, 브랜드 이미지가 강한 시공사일수록 분양 광고에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대부분의 건설사가 대규모이기 때문에 시행사 보다 규모가 큰 시공사가 있게 마련이고, 시공사의 지급보증 관계로 인한 역할로 인해 때로는 시행사 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3. 프로젝트 파이낸싱(PF)  

PF: 프로젝트 파이낸싱은 대규모 부동산 개발을 위한 자금 조달 방법 중 하나로, 프로젝트 자체의 현금 흐름을 담보로 하여 자금을 조달합니다.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는 방식이며, 이는 시행사의 자금 운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광고 자금: PF 자금 중 일부는 마케팅 및 광고에 사용됩니다. 분양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초기부터 충분한 예산이 배정되며, 이는 마케팅 전략의 핵심입니다. 

4. 광고 매체와 종류  

전통적 매체: 신문, TV, 라디오, 전단지, 옥외 광고(빌보드, 지하철 광고 등) 등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매체는 대중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디지털 매체: 인터넷 배너, 소셜 미디어 광고, 검색 엔진 마케팅(SEM), 이메일 마케팅 등이 있습니다. 디지털 매체는 타겟 마케팅이 가능하며, 광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략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현장 홍보: 모델하우스 오픈, 팝업 스토어, 현장 이벤트 등을 통해 직접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의 구매 의사를 높이는 전략입니다.

5. 광고 일정과 예산(Budget)  

광고 일정: 분양 시작 3~6개월 전부터 광고 캠페인을 시작하여, 분양 초기에는 집중적인 홍보를 실시합니다. 분양 초기의 반응에 따라 광고 전략이 수정될 수 있으며, 이후 지속적인 마케팅이 필요합니다.


광고 예산: 프로젝트 규모와 타겟층에 따라 다르지만, 전체 개발 비용의 1~10% 정도가 마케팅 및 광고 예산으로 책정됩니다. 광고 예산은 매체 선택, 광고 기간, 타겟 설정 등에 따라 분배됩니다.


이러한 모든 요소가 합쳐져 분양광고는 부동산 상품을 효과적으로 시장에 내놓고, 타겟 고객층에게 관심을 끌어 성공적인 분양을 이루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한 편집물이나 단편적인 기획물보다 물량면에서나 종류(옥외,판촉,인쇄,BTL&ATL 등)와 스팩면에서 다양한 품목을 많이 보유하게 됩니다. 여기에 기획의 중요성이 가미되며, 예산이 큰 만큼(상가는 보통 300억이상, 아파트 평단가와 건축비용등 지역마다 현격한 차이를 보임) 수백억의 비용과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이니만큼 분양광고도 아주 세밀한 기획과 계획이 필요합니다.



기획자PM

:분양광고에서 기획자(PM)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전체 프로젝트의 성공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PM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프로젝트의 목표를 명확히 하고, 이를 실행 가능한 계획으로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PM의 역할을 정리하면 대략 이렇습니다.


    전략 수립 및 목표 설정: 시장 조사, 타겟 고객 분석, 경쟁사 분석을 통해 광고 캠페인의 목표와 전략을 설정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광고의 메시지와 크리에이티브 방향을 결정합니다.  


    프로젝트 관리: 기획, 디자인, 제작, 실행 등 모든 단계에서 프로젝트의 일정을 관리하며, 팀 간의 원활한 협업을 이끌어냅니다. 예산 관리와 함께 각 단계에서 리스크를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도 중요합니다.  


    커뮤니케이션: 클라이언트, 디자이너, 카피라이터, 미디어 플래너 등 다양한 팀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유지합니다. 또한,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을 명확히 파악하고 이를 팀에 전달하는 중간 역할을 합니다.  


    품질 관리: 광고 제작 과정에서 품질을 유지하고, 최종 산출물이 초기 기획 의도에 부합하는지 확인합니다. 광고 메시지의 일관성, 디자인의 완성도 등을 최종 점검합니다.  


    성과 분석 및 피드백: 광고 캠페인이 종료된 후, 결과를 분석하여 목표 달성 여부를 평가하고, 다음 캠페인에 적용할 개선점을 도출합니다. 이 과정에서 클라이언트에게 명확한 보고서를 제공하고 피드백을 받는 것도 중요한 역할입니다.  


결론적으로, PM은 분양광고 캠페인의 전반적인 성공을 위해 전략 수립부터 실행, 분석까지의 모든 과정을 주도하고 조율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합니다.



카피라이터 그 범위가 다르다.

:카피라이터의 업무는 담당하는 제품군, 브랜드, 또는 프로젝트의 특성에 따라 다 같은 카피라이터가 아닙니다. 제품을 설명하는 카피라이터가 다른고, 브랜딩을 설명하는 카피라이터가 다르고, 또한 분양을 목적으로하는 카피라이터가 다릅니다. 몇 가지 주요한 차이점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브랜드 및 제품의 성격에 따른 차이  

소비재(FMCG): 빠르게 소비되는 상품을 다루는 경우, 짧고 강렬한 메시지로 소비자의 관심을 끌어야 합니다. TV 광고, 소셜 미디어, 배너 광고 등에서 소비자에게 즉각적인 반응을 유도하는 카피가 중요합니다.

럭셔리 브랜드: 고급 브랜드의 경우, 우아하고 세련된 언어 사용이 필요합니다. 브랜드의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기술 및 IT 제품: 기술 제품의 경우, 복잡한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술 용어를 일반 소비자도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번역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2. 목적에 따른 차이  

브랜딩 카피: 브랜드의 정체성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브랜드의 철학, 가치관, 비전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광고 카피: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적으로 판매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매력적인 헤드라인과 콜투액션(Call to Action)이 중요하며, 주로 단기적인 판매 촉진을 목표로 합니다.

콘텐츠 마케팅: 블로그, 뉴스레터, 소셜 미디어 등에서 고객과의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내용입니다. 정보 제공이나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3. 채널에 따른 차이  

디지털 카피: 소셜 미디어, 이메일 마케팅, 배너 광고 등 디지털 채널에서는 간결하고 명확한 메시지가 중요합니다. 특히 모바일 환경에서는 짧고 임팩트 있는 카피가 효과적입니다.

프린트 카피: 잡지, 신문, 포스터 등 인쇄 매체를 위한 카피는 디지털보다 좀 더 긴 문장이나 설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이미지와의 조화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TV 및 라디오 카피: 영상과 오디오를 통해 전달되는 메시지는 시청각적인 요소와 잘 어우러져야 합니다. 제한된 시간 안에 핵심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집중적인 카피 작성이 요구됩니다.


4. 타겟 오디언스에 따른 차이  

B2B (기업 간 거래): B2B 마케팅의 경우,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언어를 사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비즈니스 의사 결정자들을 설득할 수 있는 논리적이고 명확한 메시지가 중요합니다.

B2C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우, 감정에 호소하거나 일상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카피라이터는 위와 같은 다양한 변수에 따라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하며, 이는 제품군, 타겟, 브랜드 이미지, 마케팅 목표 등에 따라 각기 다른 방법론을 필요로 합니다. 분양광고를 위한 카피라이터는 이 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이가 적격입니다. 한번도 프로젝트를 해보지 않은 카피라이터에게 일을 맡기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입니다. 수주 프로젝트가 많을 수록 그 카피라이터는 프로일 가능성이 큽니다.


디자인스타일

:디자인 스타일은 단순히 개인의 취향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인 사고와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도출되는 결과물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주관적인 미적 감각에서 출발할 수 있지만, 최종적인 스타일의 결정은 특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분석적이고 전략적인 사고의 산물입니다. 예를 들어, 특정 사용자의 요구나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스타일은 단순한 선호가 아니라,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입니다.


디자인은 사용자 경험, 기능성, 브랜드 정체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며, 이러한 요소들은 각각 논리적으로 분석되고 평가됩니다. 그 결과, 특정 스타일이 선택되는 것은 이 모든 요소들이 합쳐져 최적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때입니다. 또한, 디자인 스타일은 강하거나 약하거나, 미학적이거나 트렌디한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스타일의 선택은 단순히 디자이너나 결정권자의 개인적인 취향이나 직관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요구와 구매 욕구를 반영한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디자인의 목표는 소비자의 문제를 해결하고,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궁극적으로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구매 결정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소비자의 행동 패턴, 심리적 동기, 시장 트렌드 등을 철저히 분석하고, 그에 맞는 디자인 스타일을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이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경쟁사와 차별화를 이루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결론적으로, 디자인 스타일은 감각적 선택 이상의 것이며, 이를 뒷받침하는 논리와 분석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디자인은 개인의 취향이 아닌, 소비자와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구조화된 사고와 전략적 선택의 결과물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합니다.


분양광고의 디자인항목

:분양광고의 디자인 항목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포함됩니다. 각 요소는 잠재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관심을 끌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분양광고에서 고려해야 할 주요 디자인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헤드라인과 타이포그래피: 눈에 잘 띄는 헤드라인은 광고의 첫인상을 좌우합니다. 크고 읽기 쉬운 글꼴을 사용하고, 핵심 메시지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지 및 비주얼 요소: 고품질의 이미지나 일러스트레이션은 광고의 시각적 매력을 높입니다. 특히 분양할 부동산의 외관, 인테리어, 주변 환경 등을 강조하는 이미지를 선택하여 고객의 관심을 유도해야 합니다.

색상: 색상은 광고의 분위기를 결정하고 브랜드 인식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타겟 고객층에 맞는 색상 팔레트를 선택하고, 색상 대비를 통해 중요한 정보를 강조해야 합니다.        

이미지 및 비주얼 요소: 고품질의 이미지나 일러스트레이션은 광고의 시각적 매력을 높입니다. 특히 분양할 부동산의 외관, 인테리어, 주변 환경 등을 강조하는 이미지를 선택하여 고객의 관심을 유도해야 합니다.


레이아웃: 레이아웃은 광고의 가독성과 정보 전달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정보의 배치가 자연스럽고 논리적으로 흘러가도록 구성해야 하며, 중요한 정보는 상단 또는 중앙에 배치하여 눈에 쉽게 띄도록 해야 합니다.          

 텍스트: 텍스트는 명확하고 간결하게 작성해야 하며, 광고의 목적에 맞는 톤 앤 매너를 유지해야 합니다. 주요 정보는 굵은 글씨나 색상 차이를 통해 강조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및 비주얼 요소: 고품질의 이미지나 일러스트레이션은 광고의 시각적 매력을 높입니다. 특히 분양할 부동산의 외관, 인테리어, 주변 환경 등을 강조하는 이미지를 선택하여 고객의 관심을 유도해야 합니다.           

 색상: 색상은 광고의 분위기를 결정하고 브랜드 인식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타겟 고객층에 맞는 색상 팔레트를 선택하고, 색상 대비를 통해 중요한 정보를 강조해야 합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광고에 브랜드의 로고, 슬로건, CI/BI 요소를 일관성 있게 적용하여 브랜드 인식을 높이고 신뢰감을 줍니다.          

 콘텐츠의 균형: 시각적 요소와 텍스트 사이의 균형을 잘 맞추어, 광고가 너무 복잡하거나 혼란스럽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여백을 적절히 사용하여 디자인에 여유를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모든 항목이 조화를 이루어야 광고가 효과적으로 작동하며, 잠재 고객의 관심을 끌고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디자인 과정에서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품목

:기본적인 분양광고시 품목들이다. 이보다 더 복잡하고 종류와 품목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나, 대행사를 통해 몇개월간의 광고대행을 하기 위해서 최소한의 품목으로 움직이기도 합니다.


수정과 편집, 시간과 정확함과 속도의 싸움

:수정과 편집은 말 그대로 시간과 정확함, 속도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콘텐츠 기획자나 디자이너로서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할 때, 이 싸움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됩니다. 따라서 경험 많은 기획사에게 일의 모든 수정을 턴키로 계약하여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한 사람이 모든걸 빠른 시간내에 수정하고 다듬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디자인회사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것입니다. 

    시간 관리: 한정된 시간 내에 많은 작업을 소화해야 할 때, 우선순위가 중요합니다. 어떤 수정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칠지, 어떤 작업이 가장 급한지 파악하고, 이를 기준으로 작업을 분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확성 유지: 속도에만 집중하다 보면 오류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 때문에, 처음부터 정확한 기획과 작업이 중요합니다. 속도를 내더라도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검토 과정에서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좋습니다.  

    속도 vs 품질: 때로는 빠른 결과물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완벽한 품질보다는, 목표에 맞는 적정 수준의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기한 내에 작업을 마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가능한 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작업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거나 자동화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결국, 이 싸움은 모든 요소를 어떻게 균형 있게 조절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작업의 성격과 목표에 따라 시간, 정확성, 속도 중 어느 하나에 더 집중해야 할지 전략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체마다 다른 사이즈와 형식

:매체에 따라 요구되는 사이즈와 형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주요 매체를 예로 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웹사이트: 웹사이트에서는 다양한 화면 크기와 해상도에 맞춰 디자인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반응형 디자인을 사용하여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최적의 보기 환경을 제공하도록 합니다.                    

 소셜 미디어: 각 소셜 미디어 플랫폼마다 권장되는 이미지 사이즈와 형식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인스타그램의 경우: 프로필 사진: 110x110 픽셀                        

게시물: 1080x1080 픽셀 (정사각형)                        

스토리: 1080x1920 픽셀 (세로)                                            

페이스북은 커버 사진과 프로필 사진의 사이즈가 각각 다르며, 트위터는 배경 이미지와 프로필 사진의 권장 사이즈가 또 다릅니다.                    

인쇄 매체: 인쇄 매체에서는 해상도가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300 DPI (Dots Per Inch) 해상도로 작업하며, 크기는 잡지, 브로셔, 포스터 등 용도에 맞게 조절합니다. 또한, 인쇄할 때는 여백과 자르기 마진을 고려하여 작업해야 합니다.                                   

프레젠테이션: 파워포인트와 같은 프레젠테이션 소프트웨어에서는 일반적으로 16:9 비율의 슬라이드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프레젠테이션이 사용될 화면에 따라 비율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전단지 (Flyer):  A4: 210 x 297 mm  

 A5: 148 x 210 mm                        

DM: 99 x 210 mm (전단지의 세로형)                                          

리플렛 (Brochure):                                              

A4 접지: 210 x 297 mm (세로형으로 접는 경우, 한 면이 A4 크기)                        

A5 접지: 148 x 210 mm (세로형으로 접는 경우, 한 면이 A5 크기)                        

이벤트 리플렛: 100 x 200 mm 또는 200 x 100 mm (접히지 않는 단면형)                                          

브로슈어 (Brochure): A4 브로슈어: 210 x 297 mm (이 폼에 따라 두 접지, 삼 접지 또는 여러 페이지로 나누어 디자인할 수 있음)                        

A5 브로슈어: 148 x 210 mm                       

 트라이폴드 브로슈어: 99 x 210 mm (삼접지 형태로 접는 경우)                                          

 신문광고 (Newspaper Ad): 풀 페이지: 약 500 x 362 mm ( 각 신문사의 크기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며, 매체 대행시 꼭 확인해야 할 품목이다)


각 매체와 광고의 크기는 매체와 각 품목마다 요구 사항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사이즈는 품목에 맞게 제작사와 상의 하여 정하여야합니다.


마치며

분양광고는 일종의 퍼포먼스이다. 시행사는 사업성을 따져, 토지를 매입하고 설계를 맡기고, 건축물을 지으면서 분양광고를 진행한다. 그 모든 일련의 행동들과 자본들이 수억, 수천이 들어가는 대규모 노동집약적이며 기술적인 일들이다. 진행해야 하는 과정에서 하나라도 삐끗거리며, 망하는 시행사도 많이 보았고, 한번에 도약하는 시행사도 23년 동안 분양광고를 하면서 많이 보아왔다. 그리고 대부분 시행사와 직접적으로 일을 했던 경험으로 미루어 보아, 시행사는 투자자금을 끌어 들이는 일도 대단하지만, 택지지구에 땅을 사는 것 자체도 굉장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며, 각각 독립 시행 법인을 세우고 프로젝트단위로 움직이는데, 자금 여력이 생기면 또 땅을 사는 구조임을 잘 안다. 그들의 로비는 상상을 초월하며, 그들의 노력도 그러하다고 생각한다. 세상에 저절로 공짜로 이루어지는 일이 있던가?

예전에 비해 광고집행 버짓과 사이즈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줄어 들었지만, 그래도 이 일을 23년 동안 해 온 과정에는 아마도 이 일을 즐기고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 만큼 다른 프로젝트에 비해서 다이나믹하고 결과물이 눈에 보이듯 선명하게 들어나는 것 같다. 분양광고는 경험이 다 라고 생각한다. 경험 많은 기획사에게 가성비 높은 금액으로 책정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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