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유아용 그림책이다. ‘100명이 살아가는 마을’이라는 책의 제목을 보니, 요즘 메가시티 이야기로 들떠있는 도시민들이 생각난다. 도시 집중화는 한국에 100명도 안사는 마을을 만들어내고 있다. 책 제목을 보며 잠시 생각이 옆으로 흘렀다. 이 그림책은 아이들이 숫자도 익히고, 관찰력도 높이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미리 공부하는 차원에서도 추천할만한 책이다. 그림이 참 정겹다.
#우리마을에는100명이살아요
#이승민글
#민키그림
#풀과바람
의료인. 퇴근 후 서재에 출근해서 책을 읽고 글을 씁니다. 북리뷰 위주로 글을 올립니다. 쎄인트의 冊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