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제조 해썹(HACCP) 인증,
공사부터 하면 손해?

실제 피해 사례로 보는 공사부터 하면 수천만 원 날리는 이유

by 박재형 행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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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제조 사업과 해썹(HACCP) 인증을 준비하시는 대표님들과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열 분 중 아홉 분은 이렇게 먼저 질문하십니다.


"행정사님, 공장 바닥은 녹색 에폭시로 깔면 되나요?"

"벽은 어떤 패널을 써야 심사를 통과하나요?"

물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추는 것은 식품제조가공업 인허가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인허가 전문가로서 분명한 진실을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번쩍거리는 최신식 공장 시설이 결코 해썹 인증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눈에 보이는 '시설 공사'에만 목매다가 정작 가장 중요한 '해썹 시스템'을 놓쳐서 수천만 원의 막대한 비용을 허공에 날리는 경우를 현장에서 너무나도 많이 목격해 왔습니다.


오늘은 왜 건물이나 시설보다 '위해요소 관리 기준'이 먼저 구축되어야 하는지 소름 돋는 실제 피해 사례를 통해 증명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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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원짜리 해썹 공사 계약,

하마터면 휴지조각이 될 뻔한 사연


최근 저를 찾아오신 한 액상 소스 제조업체 대표님은 잘못된 해썹 공사 계약으로 인해 큰 피해를 볼 뻔하셨습니다. 이 대표님은 평소 "해썹은 결국 깨끗한 공장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굳게 믿고 계셨습니다.


"해썹 서류는 서비스로 해드립니다"의 치명적인 함정


공사 업체가 "공사를 맡겨주시면 복잡한 해썹 서류는 저희가 서비스로 다 알아서 해드립니다"라고 제안했을 때, 대표님은 1억 원이 넘는 공사 비용을 들이면서도 의심 없이 도장에 지장을 찍으셨습니다.


'어차피 중요한 건 시설이고, 서류는 구색만 갖추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이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부른 것입니다.


해썹 심사를 불과 2주 앞둔 시점, 믿고 맡겼던 시공 업체는 공사 마감을 엉망으로 해놓은 채 연락이 두절되어 이른바 '먹튀'를 해버렸습니다.


액상 소스 공장에 제빵 매뉴얼? 가짜 족보의 실태


더 기가 막힌 것은 그들이 완벽하다며 던져주고 간 USB 속 서류였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저를 찾아오신 대표님의 파일을 열어본 순간, 제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펄펄 끓는 '액상 소스'를 만드는 공장인데, 서류에는 엉뚱하게도 '밀가루 반죽 발효 시간'과 '오븐 온도'를 체크하라는 내용이 들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식품위생법을 전혀 모르는 시공 업자가 인터넷에 떠도는 제빵 공장 매뉴얼을 가져다가 업체명만 갈아 끼워놓은 '가짜 족보'였던 것입니다. 만약 이대로 심사를 받았다면 결과는 보나 마나 100% 부적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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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썹(HACCP) 심사관이 진짜로 보는 것은 무엇일까?


시공 업자는 벽을 세우고 바닥을 까는 기술자이지, 식품의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위해요소를 분석하고 차단하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들은 직원이 화장실을 다녀온 후 작업장에 복귀할 때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어떻게 관리하는지, 소스 제조 시 식중독균을 사멸시키기 위해 가열 온도 한계기준(CCP)을 어떻게 설정하고 과학적으로 증명할 것인지에 대한 답을 알지 못합니다.


시설은 껍데기, 핵심은 '사전예방 시스템'

해썹은 단순히 '예쁜 주방'을 뽑는 콘테스트가 아닙니다. 심사관이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바닥재의 가격이 아니라 "이 공간에서 만들어진 식품이 과연 안전한가?"입니다.


해썹은 문제가 발생한 후 수습하는 사후관리가 아니라, 위험을 미리 예측하고 예방하는 사전예방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깨끗한 시설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그 공간에서 작업자들이 실제로 따르고 실천할 수 있는 '정확한 기준'입니다. 우리 공장의 제조 공정과 특성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 엉터리 매뉴얼을 가지고 있다면, 수억 원을 들여 지은 최신식 공장이라 할지라도 심사에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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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허가 전문 행정사는 든든한 '시스템 설계자'입니다


전문 행정사는 단순히 서류의 빈칸을 대신 채워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복잡한 식품위생법이라는 미로 속에서, 대표님의 공장이 멈추지 않고 합법적이고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적의 운영 체계를 구축해 드리는 '설계자'입니다.


위 사례의 액상 소스 업체 역시, 제가 긴급하게 투입되어 2주 동안 다른 업무를 제쳐두고 위해요소 관리를 위한 매뉴얼을 전면 재수정했습니다.


제빵 관련 내용을 모두 지우고, 소스 제조 공정에 맞는 정확한 가열 및 살균 기준을 새롭게 세운 덕분에 무사히 심사를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잘못된 공장을 다시 뜯어고치고 서류를 처음부터 다시 만드는 비용은 2배, 3배로 뼈아프게 다가옵니다. 처음부터 정확한 로드맵을 가지고 올바르게 시작하는 것이 가장 빠르게 인증을 받고 결론적으로 돈을 버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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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해썹 인증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대표님, 혹시 지금도 해썹 인증을 위해 '최저가 시공, 서류는 서비스'라고 유혹하는 업체를 찾고 계시나요?

그 얄팍한 '서비스'가 나중에는 멀쩡한 공장 바닥을 다 뜯어내야 하는 엄청난 '재공사 비용'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생소한 법령 해석이나 골치 아픈 동선 배치, 까다로운 문서 관리 및 한계기준 설정은 전문가에게 전부 일임해 주십시오. 대표님께서는 오직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고 비즈니스를 키우는 데에만 귀한 시간을 쓰시길 바랍니다.


막막한 해썹 인증과 식품 인허가, 더 이상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불필요한 시행착오와 수천만 원의 비용 낭비를 확실하게 막아드리겠습니다. 귀사의 상황에 딱 맞는 빈틈없는 맞춤형 컨설팅이 필요하시다면 지금 바로 저에게 문의해 주세요!


여러분의 사업이 성공의 궤도에 안전하게 오를 수 있도록 끝까지 끌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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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분야: 식품제조가공업, 축산물 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허가 등 각종 인허가 사항 및 HACCP 인증

• 상담 문의: http://pf.kakao.com/_VeX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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