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플폼스튜디오'를 시작합니다!

Vol.1 - 2022.07

자, 이제 '플폼스튜디오'를 시작합니다!

'플폼스튜디오가 뭐지...?'

'플랫폼서비스'를 줄인 플폼(Plform)에 '작업실'을 의미하는 스튜디오가 결합해 플랫폼서비스를 개발하는 곳, '플폼스튜디오'가 만들어졌습니다.

앞으로 랜덤 하게 발행되는 매거진의 이름이기도 한 플폼스튜디오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룰 예정입니다.

처음, 어떤 시작을 해야 좋을지 무척이나 큰 고민이 있었습니다. 항상 첫인상이 중요한 법이거든요...

아마도 잘 보이고 싶은 욕심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사실 우리가 바랐던 건 조금의 관심이었을 뿐인데 혹시라도 섣부른 오해를 불러일으켜서 안 하느니만 못한 결과가 된다면 그것만큼 안타까운 점도 없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플랫폼서비스, 그리고 B2C 사업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정말이지 지지와 응원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다양한 사람이 있듯 생각 또한 천차만별입니다. 그렇기에 GATE26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 사업에 임하는 마음가짐에 있어서 만큼은 우리 모두가 '진심'이기에 언젠가는 분명 그 마음이 전달될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혹시 또 누가 알까요? 계속해서 이렇게 두드리다 보면 굳게 닫혔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환한 얼굴로 반갑게 맞이해 주실지 말이죠.

수려하진 않아도 진정성을 담아 저희의 생각을 건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