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품은 백자
하얀 백자 항아리 위에 지구의 푸른 대륙을 그려봅니다. 이번에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그려 넣었어요. 곡선 따라 퍼지는 바다와 육지는 마치 항아리가 지구를 품고 있는 듯 보입니다.
사람들은 백자 항아리를 보며 “달항아리”라 부르지만, 정작 우리가 살아가는 이 지구를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구를 항아리에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이 지구 항아리는 디지털로 빚어낸 동양화입니다. 픽셀과 선들로 만들어졌지만, 그 속엔 전통 백자의 고요함과 지구의 숨결이 함께 담겨 있지요.
지구 항아리 - 디지털 그래픽으로 담아낸 지구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