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ch Talk 3 Happy Friday!

직장인

by Sally Yang

직장인들이 가장 기다리는 금요일. 로펌에 다니면서 좋은 점은 일이 많아서 시간이 잘 간다는 것이다. 딱히 재미있거나 좋아서 하는 일이 아닌데, 10분마다 시계를 쳐다보며 책상 앞에 앉아있는 것도 고역이다.


오늘 점심은 회사 앞에 한국식 길거리 토스트를 판다고 써붙여놓은 곳으로 선택. 보통은 도시락을 싸오는데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사먹는다. 한국을 그리워하며 머리 속에 그렸던 길거리 토스트는 아니었지만 간단히 때우기엔 나쁘지 않았다. 길거리 토스는 내가 만드는 게 훨씬 맛있는 듯. ㅎㅎ


봄이 오려는 듯 기온이 많이 올라갔지만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다. 보통은 출근하자마자 커피 한 잔을 마시지만특별히 오늘은 토스트와 함께 한 잔 더 마셨다. 그런데 왜 이렇게 잠이 쏟아지는 걸까?


남은 2시간 반 동안 밀린 소장과 Discovery를 쓰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