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1년 4월 29일의 낙서
고등학교는 기숙학교였다. 들어주는 걸 잘 했다 나는. 누구를 짝사랑하는 얘기야 단골이고 선생님한테 불려가 이런 얘기를 들었다..든가.. 나는 듣기만 했다. 비밀은 철저히 지켰다.
왜냐하면 나는 친구들한테 관심이 철저히 없었기 때문이다. 그만큼 혼자였고. 그저 세상을 즐기기 바빴다. 그 느낌을 요즘 좀 되찾고 있다. 지금도 학교 친구들한테는 별로 관심이 안 간다.
국립대만미술관 날개 더덕향 라틴댄스 망고스틴 ㅂ 숭융 어떤이름을가졌던사람의하루를상상해본다 장혜영 첫키스 코코넛밀크 타이난 풋사과 흑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