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詩

Prolog. 피처럼 붉어진 가을에도 봄날을 기다리며 시를 씁니다.

by 삼봄
prologue
: 책의 첫머리에 서문 대신 쓴 시
네. 이 문장이 이 詩의 전문입니다.




봄날詩




피처럼 붉어진 가을에도

봄날을 기다리며 詩를 씁니다






2020. 11. 11

질문술사 시인박씨

삼봄

새이름 짓기 질문놀이를 하다가, 저도 새이름 하나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삼봄’이라는 새이름으로
시를 쓰고 올리겠습니다.

돌아봄
다시, 봄
그리고 돌봄

봄봄봄 그래서 삼봄입니다

삼봄詩... 아니, 삼봄씨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저를 돌보고 치유하는 글쓰기를 하는 중입니다. 아주 짧은 글이지요. ‘삼봄詩 이야기’라고 하고 싶었는데, 한자는 매거진 제목으로 안되어서 그냥 ‘#삼봄씨이야기’가 되었어요. 아마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빼고 21편 정도를 써 보려고 합니다. 매일 쓰지는 못하겠지만 21일간의 일기 같은 시시한 글이 될 듯 합니다.

‘돌아봄 / 다시, 봄 / 그리고 돌봄’ .... 봄봄봄 성찰에서 탄생한 이야기인데... 소설도 아니고 시도 아닌 이상한 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