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다시 시작
이것은 시가 아닙니다
어떤 씨앗을 심고 있나요?
by
삼봄
May 14. 2017
시가 아닙니다
시라 부르기엔
저 별들에 부끄러워
어둠 속으로 숨고 싶어요
부끄러워도 끄적이는건
싹을 틔우고 싶어서에요
우리 안에서 피어날
어른다운 어른 나무님들의
씨
_ 박코치의 통합 코칭 시집 [박씨전] 029
2013. 5. 14 질문술사
["Hide & Seek" _ 그림작가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artbysheri ]
keyword
어른
씨앗
시집
1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삼봄
소속
질문술사
직업
시인
다시, 묻다
저자
돌아봄 / 다시, 봄 / 그리고 돌봄
팔로워
9,432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자기다움
파도와 그림자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