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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우리 한시의 맛과 멋
고향산 아득허이 예장의 음기는 깊어졌고 대지에 이는 바람 차고 눈은 소복히 쌓였노나 창가에 고이 앉아 주역을 읽노라니 가지 끝 흰 것 하나 하늘의 이치 보여내누나
三峰 정도전 (鄭道傳, 1342 ~ 1398)
梅雪軒圖 매설헌도
오스트리아 빈에서 철학을 수학하고자 거하고 있으며, 와중 기자직을 맡아 글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기고한 글과 홀로 정제한 문장을 또한 고국의 여러 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