元朝對鏡

우리 한시의 맛과 멋

by 삼락 박 민우


忽然添得數莖鬚
全不加長六尺軀
鏡裡容顔隨歲異
穉心猶自去年吾


몇 오라기 수염 홀연히 돋았는데
육 척의 몸 자랄 것 없이 그대롤세
거울 속의 얼굴 해를 따라 달라져도
어릴 적 마음 지난해의 나 그대롤세



燕巖 박지원 (朴趾源, 1737 ~ 1805)

元朝對鏡 원조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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