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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시의 맛과 멋
몇 오라기 수염 홀연히 돋았는데 육 척의 몸 자랄 것 없이 그대롤세 거울 속의 얼굴 해를 따라 달라져도 어릴 적 마음 지난해의 나 그대롤세
燕巖 박지원 (朴趾源, 1737 ~ 1805)
元朝對鏡 원조대경
오스트리아 빈에서 철학을 수학하고자 거하고 있으며, 와중 기자직을 맡아 글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기고한 글과 홀로 정제한 문장을 또한 고국의 여러 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