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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시의 맛과 멋
초의란 늙은 중 먹으로 참선하니 등 그림자 먹 그림자 심심히 도는구나 등불 심지 다 타도록 베지 않고 내비두니 불 속에서 천연스레 연꽃이 솟아나네
秋史 김정희 (金正喜, 1786 ~ 1856)
芋社燃燈 우사연등
오스트리아 빈에서 철학을 수학하고자 거하고 있으며, 와중 기자직을 맡아 글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기고한 글과 홀로 정제한 문장을 또한 고국의 여러 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