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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비워줄 의무 혹은 이사 가야 할 의무

심판이 궁금해, 심궁해 - 번외편 2

by 금강산갈래

정리하자면 이번 사건은 규정의 오적용, 비디오판독의 미진함, 규칙에 대한 잘못된 번역이라는 문제가 한 번에 섞이면서 커져 버렸습니다. 만약 1루심이 파울을 선언한 것에 대해 곧바로 비디오판독이 제기되었다면, 혹은 3피트 위반 여부를 확인하는 각도에서 파울/페어 타구를 판정했다면 등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심궁해-번외편-1.jpg

야구공작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yagongso.com/?p=19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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