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140년 동안 풀지 못한 3피트 문제에 새롭게 접근한다
새로운 3피트 규칙이 도입된 덕분에 2024년 메이저리그는는 지금까지와 제법 다른 내용으로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 주자의 주루 경로, 야수의 송구 경로, 잔디와 흙 경계선에 걸친 타구의 양상 등이 지금과는 이질적일 것이다. 그러나 규칙을 준비하는 인사들이 항상 선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 규칙을 다듬어가기를 바란다.
야구공작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이재성 > KBO 리그에서 홈과 1루 사이에서 주자가 어떻게 달려야 하는지에 대한 ‘3피트’ 논쟁은 2023년에도 이어졌다. 7월 20일 KBO는 하반기부터 “규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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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살고 있는 야구/소프트볼 심판 및 규칙 연구자 금강산갈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