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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선 안 되는 잔디 위로 내야수가 걸어다닙니다.

심판이 궁금해 심궁해 2024-1

by 금강산갈래

아이러니하게도 시프트 제한 조항을 승인한 심판이 역사적인 첫 판정을 오심으로 기록한 데에는 모두가 5.02(c)에 대한 경험이 부족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우선 6월이 되기까지 모든 팀이 시프트 제한 조항을 ‘착실하게’ 준수한 덕분에 심판도 새로운 규정을 적용할 일이 없었다. 그로 인해 (i)항과 (ii)의 적용 시점을 착각했을 것이다. 심판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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