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다, 브런치

by 김비주

드디어 브런치에서도 글을 쓰게 되었다.

눈을 뜨고 앉은 아침 시간은 산책을 하거나 글을 쓰는 시간이다.

300개를 저장하고 더 저장할 수 없어서 브런치 작가 신청을 하였다.

책으로 나오지 못한 수많은 글들을 발행할 예정이다.

오로지 밥먹듯이 시를 쓰고 있는 나의 궤적을 따라가 볼 예정이다.

가끔 짧은 단상도 함께 쓰면서.

서툰 시작이 익숙해질 때까지.

바람의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어둠 속의 불빛들은

바람을 느끼며 산다.

2022.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