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angchun Kim Mar 13. 2017

정리

정리가 필요하다. 이럴 땐 뭐라도 조금씩 쓰는 게 최고다. 편하게 써야겠다. 아무 말이라도.


역시 나는 사람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에 취약하다. 맞으면 맷집이 생겨야 하는데 반대로 점점 더 방어력이 약해진다. 왜 이런 건 늘지를 않는 걸까.


연재글이나 일 말고 나를 위한 글을 써본지 오래 되었다. 다시 조금씩 써봐야겠다.


그래 맞아, 나를 위한 글을 써야지 참.

매거진의 이전글 2023년 계획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