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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 글리쌤 Aug 26. 2019

직장없이 1인창업, 혼자 돈 버는 최적의 시대


안녕하세요, 글리쌤 이종서 작가입니다.


운영중인 유튜브 글리쌤 TV 구독자 분들의 고민사연, 책쓰기 강의, 유튜브수익창출 강의를 진행하며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입니다.


'나는 할줄 아는 게 없어요'

'나는 경험이 충분하지 않아요'


이런 마음이 든다면 오히려 발전가능성이 무한합니다. 왜 그럴지 이야기해 봅니다.

보수적으로 잡아도 2천년대 초반과 지금의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생태계는 격세지감을 느낄만큼 달라졌습니다. 여기서 눈으로만 차이를 가늠하는 것과 실행을 하며 결과를 이끌어내는 사람 간의 체감은 더 커집니다. 


우리는 대부분 콘텐츠 소비자로 살아갑니다. 자본주의 시장에 공급과 수요측면에서 수요의 한 축을 담당하며 살아갑니다. 소비자로서 콘텐츠를 원하고 흡수하고 섭취하며 고개를 끄덕이고만 살아갑니다.


이제는 자신만의 콘텐츠로 상대방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지 않으면, 능력이 없으면, 표출하지 않으면 영원한 콘텐츠 소비자로 살아가게 됩니다.          

               

이제는 콘텐츠 소비자와 생산자의 경계가 모호해진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필두로 한 1인미디어의 발달로 유명 연예인과 기존 소비자였던 사람들이 뒤엉켜 살아갑니다. 절대 한 공간에 머무르지 않았던 사람들이 경계를 허물고 자신만의 콘텐츠를 세상에 선보이고 업을 이루고 소득활동도 이어갑니다.


이러한 현상을 혹자처럼 대형마트가 골목상권에 진출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대형마트와 골목상권은 한정된 지리적 환경에서 치킨게임을 벌이다 규모의 경제를 실현한 곳이 유리할 수 있지만, 온라인/콘텐츠 플랫폼 세계에서는 통용되지 않습니다. 전체 시장 파이가 커질수록 지리적 환경에 영향받지 않는 미디어 세계에서는 콘텐츠 공급자의 상생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자신만의 독자적인 업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필수불가결한 것이 '1인콘텐츠'가 됐습니다. 한시적으로 조직으로부터 빌린 명함은 나를 책임지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명함은 내 직급을 대변하지만 '나'를 나타내지는 못합니다.


명함의 유효기간이 다할때 나를 대변할 수 있는 콘텐츠가 없다면, 또 다시 어딘가에 속해야만 '나'라는 존재를 확인할 수 있고 꾸역꾸역 경제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책쓰기 실전과정 졸업생 이미정 꿈맥도 자신만의 콘텐츠가 없이 하루 하루 직장에서 소모되는 기분으로 살았지만 이제는 작가가 되어 콘텐츠의 주인이 됐습니다. 자연스럽게 강의를 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기고 콘텐츠의 주인에게 다가오는 강연요청, 칼럼니스트의 기회를 발판 삼아 또 다른 콘텐츠를 쌓아가는 선순환에 들어서게 됐습니다. 콘텐츠를, 자신을 세상에 드러내기 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주위의 반응입니다. 


유튜브실전코칭 졸업생 이한민 꿈맥도 마찬가지입니다. 컨셉, 주제조차 없었지만 수업시간에 부여받은 기획 컨셉, 주제대로 실행한 결과 3개월 만에 수익창출과 협찬, 강의요청을 받으며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신을 드러내고 표출한 결과입니다. 수업 전과 후의, 사람이 가진 능력 자체가 변한 것이 아닙니다. 그저 자신을 드러냈을 뿐입니다.


가진 것을 잘 드러냈을 뿐입니다. 같은 능력을 가졌음에도 누군가는 드러내고 누군가는 숨어지낸다면 그 차이는 점점 더 벌어질 수 박에 없습니다.

나를 나타내는 콘텐츠를 가지고 표출할때 제2의 업이 이어집니다. 같은 일과 같은 행동, 같은 생각을 하면 현재 수준에 머물게 됩니다.

                            

항상 어딘가 쳐다만 보고 관망하고, 기웃거리고, 찾아다니며 공허한 마음으로 발길을 돌리고, 다시 현재 상황에 매몰되는 악순환에 빠지지 않으려면 자신을 드러내고 자신의 능력에 피드백을 받아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업가라서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고, 실행을 하니 사업가가 됩니다.

작가라서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글을 쓰고 내보였기에 작가가 됩니다.

강연가라서 강연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어딘가에서 말을 시작했기에 강연가가 됩니다.


남을 위해 소모되는 내 시간을 되찾고,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길은 콘텐츠 소비자가 아닌 콘텐츠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투자하고 자신을 드러낼때 기회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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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1인창업 스터디를 하단 네이버카페에서 진행중이니 같은 꿈을 가진 분들과 함께 해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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