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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 글리쌤 Jan 08. 2020

직장생활 스트레스, 벗어나고 싶지만 자포자기 하는 이유


글리쌤, 이종서 작가입니다. 


요즘 부쩍 직징인 꿈맥분들의 스트레스 호소 고민 메일이 늘었습니다.

일을 마친 새벽에 한 명도 빠짐없이 회신을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해외 주재원으로 근무중인 꿈맥 분의 업무상 공황장애 사연을 듣고도 이런 저런 생각을 했습니다.

고민은 제 메일( js_0916@naver.com )로 언제라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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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합니다.

자신의 인생임에도 스스로 제어하기가 힘든 것은 무엇 때문일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직장인들이 겪는 스트레스는 업무 과중, 직장 내 인간관계, 불안한 미래 때문입니다.

이중 불안감의 크기는 세월이 지날수록 커져갑니다.


나이가 들수록 생산성은 떨어지고 자신의 자리가 만고불변의 자리가 아닌, 불안한 자리임을 인식해 갑니다.

조직생활 자체가 힘들고 직무성향이 맞지 않아 힘든 사람에게는 더 견디기 힘든 나날이 이어집니다.


결혼을 하고 처자식이 생기면 섣부른 판단을 하지 못해 직장에 대한 의존도는 점점 커갑니다.

월급이라는 외줄을 잡고 견디는 시간이 점점 비중있게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회사 업무에 능숙하고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회사형 인간이 아닌 점점 어쩔 수 없이 끌려가는

회사의존형 인간이 되어가는 모습에 괴리감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변화하고 싶지만 그동안 해온 관성 때문에 그저 흘러가는 시간과 맞닥뜨립니다.


평생 어딘가에 속한 채, 누군가를 위해 일하는 구조에서 탈피하지 못할 때 스트레스는 가중됩니다.

하지만 소위 '믿는 구석'이 생기면 직장생활은 한층 여유가 생깁니다.

플랜B를 장착했을 때 직장생활은 본업이 아닌 돈 많이 버는 부업, 아르바이트라 생각하고 다닐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든든해지면 직장상사가 뭐라고 해도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반대로 조직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외줄타기에 돌입할 때는 작은 상처에도 마음이 짓이겨지고

벗어날 방도가 없다는 생각에 서서히 지쳐가게 되는 것입니다.


지식창업은 퇴사, 퇴직 후가 아니라 현직에 있을 때 준비하는 것입니다.

연차 내고 점포를 보러 가는 개념이 아닙니다. 플랜B로 만들기에 가장 적합한 창업 유형입니다.

자신의 글로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세요.


누구를 위해, 어디에 속해 일하는 것이 아닌, 자신을 위해 일할 아군들을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

조만간 좋은 자리를 마련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함께 공부하고 나아가세요. 하단 카페에서 동기부여 받고 책쓰기/1인창업 공부를 해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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