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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 글리쌤 Feb 07. 2020

책쓰기 방법 | 책쓰기 어떻게 시작할까? 막막할 때


안녕하세요 작가 글리쌤입니다.


버킷리스트 속 한 켠에 자리잡은 '책쓰기'



누구나 한 번 쯤은 생각해 본 목표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매년 초에만 '반짝'하고 사라지는 신기루 같은 꿈이

책쓰기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이름이 적히 책을 서점에서 만나려는 이유를

명확히 하지 않으면 제 풀에 쓰러지기 마련인 분야가 책쓰기입니다.


여러분은 책을 쓰려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시중 몇몇 강의에서 이야기하는 책을 쓰면 부자가 되고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사탕발림에 혹 한 것은 아니겠지요?


물론 누구나 어느 분야에서건 성공자는 탄생하고 부자는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책이 가져오는 부가가치 또한 무시할 것이 못됩니다.


하지만 책을 쓰는 예비저자의 마음에는

그러한 곁가지보다 이 책을 누구를 위해 쓸 것인지가

명쾌히 머리속에 그려져야 합니다.


이 누구는 바로 독자입니다. 독자 없는 책은 서점에, 세상에

나올 수 없습니다. 매우 유명한 셀럽이 아닌 이상 자신의

이야기만 구구절절 늘어놓는 글은 일기장 속 글과 다를 바 없습니다.


여러분은 누구에게 도움을 주고 자신의 가치를 전달하고

싶나요? 아무런 가치를 책에 담지 못하면 독자는 그 책을

읽지 않습니다.


독자는 시간이 남아 돌아 책을 읽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내면으 살찌우기 위해 책을 읽습니다. 이를 도와주는

예비 저자가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책쓰기 스터디를 하며 많은 분들이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시중의 몇 백만원이나 하는 강의를 무작정 듣기보다

공부를 우선시 해야 합니다.


함께 공부하고 책쓰기의 꿈을 만들고자 하는 분들은

하단 네이버카페 스터디에 동참하세요.

꿈이라 이야기 해놓고 건드리지 않으면

현실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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