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가 글리쌤입니다.
버킷리스트 속 한 켠에 자리잡은 '책쓰기'
누구나 한 번 쯤은 생각해 본 목표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매년 초에만 '반짝'하고 사라지는 신기루 같은 꿈이
책쓰기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이름이 적히 책을 서점에서 만나려는 이유를
명확히 하지 않으면 제 풀에 쓰러지기 마련인 분야가 책쓰기입니다.
여러분은 책을 쓰려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시중 몇몇 강의에서 이야기하는 책을 쓰면 부자가 되고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사탕발림에 혹 한 것은 아니겠지요?
물론 누구나 어느 분야에서건 성공자는 탄생하고 부자는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책이 가져오는 부가가치 또한 무시할 것이 못됩니다.
하지만 책을 쓰는 예비저자의 마음에는
그러한 곁가지보다 이 책을 누구를 위해 쓸 것인지가
명쾌히 머리속에 그려져야 합니다.
이 누구는 바로 독자입니다. 독자 없는 책은 서점에, 세상에
나올 수 없습니다. 매우 유명한 셀럽이 아닌 이상 자신의
이야기만 구구절절 늘어놓는 글은 일기장 속 글과 다를 바 없습니다.
여러분은 누구에게 도움을 주고 자신의 가치를 전달하고
싶나요? 아무런 가치를 책에 담지 못하면 독자는 그 책을
읽지 않습니다.
독자는 시간이 남아 돌아 책을 읽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내면으 살찌우기 위해 책을 읽습니다. 이를 도와주는
예비 저자가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책쓰기 스터디를 하며 많은 분들이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시중의 몇 백만원이나 하는 강의를 무작정 듣기보다
공부를 우선시 해야 합니다.
함께 공부하고 책쓰기의 꿈을 만들고자 하는 분들은
하단 네이버카페 스터디에 동참하세요.
꿈이라 이야기 해놓고 건드리지 않으면
현실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