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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 글리쌤 Sep 29. 2020

책쓰기를 통한 1인기업가의 브랜딩, 필요한 이유


글리쌤입니다.



오랜만에 집필한 저서 <월수입 3000만원 1인비즈니스>가 출간한지 얼마 되지 않아 경제경영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경험을 나눈다는 것이 참 기분 좋은 일입니다. 고민메일은 지금처럼 언제든 보내주시고 소통하겠습니다.

오늘은 1인기업가에게 퍼스널 브랜딩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브랜드, 브랜딩...많이 들어본 것 같지만 명확히 머리속에 그려지는 것이 없습니까?

그렇다면,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를 예로 들어보죠. 수십 년간 대표 스포츠 용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브랜드가 나이키인데, 나이키 하면 머리속에 어떤 이미지가 그려지나요?


땀 흘리는 스포츠 선수들의 운동하는 모습이 떠오르는 것이 다반사일 것입니다. 이러한 이미지는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기도 하고 업체에서 인위적으로 형성하기도 합니다. 스포츠 신발 상품을

출시할 때 광고를 하게 될텐데, 그저 상품을 내보이는 단편적인 광고에서 벗어나 나이키의 철학을

보여주며 상품은 보여주지 않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향하고 단순한 스포츠 용품 브랜드에서 벗어나고자 브랜딩을 가미한 것이죠.

이를 사람에 대입해 보겠습니다. 바로 퍼스널브랜딩입니다. 사람 공유의 이미지를 형성하고

일면식이 없는 사람들도 이 사람의 능력, 강점, 취향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게 됩니다.


항상 누군가를 쫓아다니고 아쉬운 소리 하고 일거리를 요청하는 것이 아닌, 일거리가 찾아오고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듣고 나의 콘텐츠를 소비하고, 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생겨납니다.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하고 나아질수록 퍼스널 브랜딩은 자연스럽게 찾아오고 강력해집니다.

자신의 강점, 약점, 콤플렉스, 꿈, 목표 모든 것이 퍼스널 브랜딩의 구성요소입니다.

이러한 구성요소가 책이라는 집합체 안에 녹여진다면 더욱 강력한 퍼스널 브랜드가 만들어집니다.


같은 능력을 가진 두 사람이더라도 드러낸 사람만이 퍼스널 브랜딩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명함이 사라지고 나서야 자신의 진짜 브랜드가 무엇일까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을 시의적절하게 드러낼 때 모든 것이 더 명확해집니다. 함께 공부하고 발전해나가는

스터디 멤버들이 있습니다.



전업주부, 65세 주부, 학생, 무직자, 취업준비생 등 모두가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퍼스널브랜드를 만들어가기 위해 공부하고 있으니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스터디에 바로 참여하세요 (하단 네이버카페 가입)

https://cafe.naver.com/carolin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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