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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 글리쌤 Oct 03. 2020

책쓰고 작가가 되는 것은 남의 일일까? 책쓰기 선결조건


글리쌤입니다.



<월수입 3000만원 1인비즈니스> 출간 기념 온라인 북토크를 진행했습니다. 20대부터 50대 직장인, 60대 퇴직자, 전업주부,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연령대의 독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퇴직금 5천만원, 1억원을 가지고 오프라인 창업을 준비하려는 분도 있고, 준비하려는 찰나에 코로나 여파로 무한 연기중인 분도 있었습니다.


수천만원의 선 자본을 들여 오프라인을 창업을 하는 경우 관건은 비용 회수 기간입니다. 자본을 먼저 투여하기에매몰비용을 회수하기 위해 계획을 잘 세워야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같은 외부 변수에 의해서라도 속수무책으로 매출을 통제할 수 없는 지경에 이릅니다. 내 능력과 별개로 벌어지는 상황에 당혹감을 감출 수 없는 오프라인 장영업자들이 많습니다.



책쓰기를 통한 1인지식창업은 이러한 선 자본 매몰에서 자유롭습니다. 내가 글을 쓰고, 책을 쓰는 것에 큰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니며, 글을 쓰면서 스스로 브랜딩 되고 출판사로부터 작가 인세를 받으며 강의 요청을 받습니다.



독자와 교감하고 청중과 교감하며 스스로도 성장하고 이에 대한 대가도 '작가님' 호칭 들으며 당당히 받습니다.

저자의 책을 읽은 독자가 책을 잘 읽었고 자신의 인생에 영향을 끼쳤다며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입소문을

자연스레 냅니다. 저자는 가만히 자신의 일에 집중하고 있음에도 자연스럽게 퍼스널 브랜딩이 됩니다.


오프라인에서 전단지를 수백장 뿌려도 매출에는 영향이 없는 것과는 대비되는 면입니다.



세상에 자신의 이야기가 나와야 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자신의 글이나 이야기는 누군가에게

매력도를 내비치지 못할 것이라 단념하기에 글을 쓰는 사람만 계속 쓰고, 책을 내는 사람만 계속 내는 것이

반복됩니다. 그다지 높지 않은 진입장벽임에도 그저 지레짐작으로 책쓰기나, 작가되기를 포기합니다.


시간, 노력, 비용 대비 책쓰기는 가장 가성비 좋은 인생창업입니다. 내 이름이 적힌, 눈에 보이고 만져지고

결과물이 뚜렷히 보이는 무언가를 가진 직업군이 무엇이 있나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그저 생각에서 머무르지 않고 자신을 돌아보고 경험을 압축하고 내보이면 책이 됩니다. 작가가 됩니다.


작가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어딘가에서 글을 쓰고 있고 썼기 때문에 저자가 된 것입니다.

그 시작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바로 오늘부터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 작가가


될 수 있는지 막막하다면 함께 온라인 공부를 하며 시작하세요. 하단 네이버카페에서 함께 스터디

하고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carolin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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