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퇴직 후 1인창업 1인기업 작가가 되려면?
글리쌤입니다.
퇴직을 앞둔 구독자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20년 동안 인사팀에서 근무한 40대 후반 직장인이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희망퇴직 바람이 불고 있어, 정년까지 버텨야 함에도 불안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5년 연속 우수사원으로 뽑히면서 이 회사에 다닌다는 자부심을 가졌지만 앞으로의
생존이 불분명하니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았습니다.
이에 질문을 했습니다.
20년 간 직무를 수행하며 자신의 경험을 세상 밖에서 활용할 생각을 해본적 있으십니까?
그 오랜 시간 일했던 업무 경험을 직장 밖으로 나오는 순간 무용지물이 되도록 놓아두실 겁니까?
직장 밖 1인창업, 1인기업은 내 스스로 회사가 된다는 개념과 같습니다. 회사에서 서비스, 상품을
기획해 시중에 유통하듯 1인창업 1인기업도 자신만의 서비스, 상품이 존재해야 경제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습니다.
큰 기업이 자본을 무기로 업을 이어나간다면, 1인기업의 자본은 큰 돈이 아닌 자신의 경험, 작은 노하우
소신, 철학, 심지어 취미도 포함됩니다. 하지만 스스로 너무나 익숙한 나머지 자신의 경험 자체를 경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식창업 실전강의를 하면서 평범한 주부가 작가가 되고, 평범했던 취준생이 1인기업가로 전향해
결과를 내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이 차는데, 이는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사람들이 진짜 가치와
잠재력을 찾아내 나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능력차보다는 자신의 잠재력을 표출하고 사느냐, 표출하지 않고 과소평가한 채 사느냐
그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자신의 글이 세상에 보이도록 표출한 적이 있습니까? 내 경험은 소소하고 사소해서 누구도
거들떠 보지 않을거라 단념하고 있습니까?
'원래부터' 잘하는 사람은 극히 드믑니다. 작게 시작해 크게 만들어가는 것이 1인기업, 1인창업입니다.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글쓰기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큰 비용 들여 창업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공부에는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열정뿐입니다. 지금도 새벽기상을 하고 꿈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꿈맥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스터디를 통해 발전해나가고자 한다면 하단 네이버카페에서 바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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