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작가 글리쌤 Feb 02. 2021

내 꿈에 부정적인 사람들을 차단해야 하는 이유


글리쌤 이대표입니다.


어떤 도전을 할 때, 의욕을 가지려 할 때 주변에서 '대충 살지 왜 그리 아등바등 살아"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실패할거야' 라는 부정정인 반응으로 일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두 부류로 나뉩니다.


첫 번째 부류는 당신의 꿈이 실현될까봐 불안에 떨고 있는..정말 대충 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누군가 꿈을 실현할 때 정작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 스트레스 받고 있고 자신의 미래에

두려움을 가진 것입니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당신의 모습에 불안을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부류는 타인에게는 대충 살라고 하면서 자신은 절대 대충 살지 않는 사람입니다.


오히려 자신의 인생은 열심히 꾸리면서 타인에게는 반대되는 말로 시야를 흐리게 만듭니다.

여러분의 인생에 어떠한 일말의 관심도 없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20대 때 가세가 기울어 월세를 사는 부모님께 죄송해 집을 나와 고시원에서 3년 간 지냈습니다.

창문이 없는 방은 2만원 할인이 된다는 말에 창문이 없는 방에서 지냈습니다.

어두컴컴한 창문 없는 방에서 지내다 보니 무력감과 우울감으로 뒤섞인 나날을 보냈습니다.


대충 사는 삶으로 일관했습니다. 우울감은 심해졌고 누가 쳐다볼까 두려워 버스 벨도

누르지 못하고 내릴 곳을 지나쳐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기 일쑤였습니다.


겨우 힘을 내 밖으로 나와 놀이공원에서 한 여름에 인형탈을 뒤집어 쓰며 대학 등록금을

벌었습니다. 아이들 앞에서는 탈을 벗지 말라는 매니저의 지시로 구석 한켠에 가서

탈을 벗고 땀을 닦고는 했습니다. 내가 꿈을 꾸지 않으면, 꿈이 없으면, 다른 사람의

꿈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게 됨을 조금씩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수년이 지난 후에야 인생을 제자리로 돌려야겠다는 생각에 글을 쓰기 시작했고 작가가 되고

싶어 서점에 갈 때마다 '이미 작가가 되었다' 상상했고 내 이름이 적힌 책이 서점에 있는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직장에 다니면서 3년 간 창업준비를 하며 내 사업을 일구는 꿈을 가졌습니다. 지금은 직원들과

콘텐츠 기획사를 운영하며 또 다른 꿈을 꾸고 있습니다. 작가, 1인창업가 양성 교육으로

업을 확장했습니다. 서울경제신문에서 월 천 만원 이상 버는 1인 지식창업가 인터뷰

요청이 왔을 때 가슴이 뛰었습니다. 직장인일 때는 꿈만 꾸던 수익 때문이 아니라 내가

상상하던 것들이 조금씩 수면 위로 떠오르는데 가슴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생각하지 않았다면 어떤 조금의 변화도 없었을 것이란 생각이 들때면 소름이 돋습니다. 그때

내가 실행하지 않았다면...하는 생각이 들곤 하니까요. 시간은 너그러운 존재가 아님을 항상

느끼며 살아갑니다.


생각도 하지 않고 꿈도 꾸지 않으면 절대 인생에 변화는 없습니다. 꿈을 꾸지 않는 이유는 괜히

꿈을 가졌다가 실패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일절 목표를 설정하지 않으려는 두려움이 크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은 인간의 본능입니다. 두려움은 더 긍정하는 마음으로 제압을 해야 합니다.

주변에서 자신의 꿈을 하대하거나 무시해도 긍정의 마음을 더 키우시고 앞으로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두 달 뒤에 리치마인드 스터디 멤버들의 마음의 크기에 변화가 꼭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댓글 게시글 모두 읽으며 힘을 받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미라클 모닝/1인기업/책쓰기/동기부여 온라인 스터디 신청하러 가기 

https://cafe.naver.com/caroline0/88103


매거진의 이전글 무자본 1인창업을 시작하는 가장 쉬운 방법 1가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