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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 글리쌤 Sep 24. 2021

직장인이 목숨걸고 글쓰기를 배워야하는 이유


글리쌤 이대표입니다.


몇 해 전부터 신문사 칼럼을 몇 군데서 쓰고 있다보니 글쓰기의 위력을 항상 체감하고 살아갑니다.

요즘 시대가 이미지시대, 디지털 시대이다보니 이미지 한장으로도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 수가 늘어나고 관심을 받기도 하죠


저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협찬도 받고 수익을 창출해봤고 퍼스널브랜딩에도 이점이 많습니다.

이미지의 파급력도 당연히 무시 못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글이 없는 이미지는

생명력이 그다지 오래가지 않습니다. 글이야말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지막 방아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물건을 구매할때도 단순히 이미지나 영상만 보고 선택하지 않습니다. 정성스레 쓰여지는

글과 문구를 보고 마음을 최종적으로 굳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글쓰기를 혼신을 다해 배워야 하는 것이죠.


직장인들은 글 쓸 기회가 많습니다.


회사에서 각종 문서 서식, 제안서, 기획서 등 많은 글쓰기를 하죠. 하지만 이러한

글쓰기는 사실 기교에 가깝습니다. 자신을 위한 글쓰기도 아니며 자발적인 글쓰기가 아닌

단순 기술에 가깝습니다.



정해진 양식 툴에 반복적으로 쓰고는 하죠. 이러한 실용 글쓰기도 물론 중요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단 한편의 글이 직장인에게 중요합니다. 저는 페이스북에 글을

하나 올리면 협업제안, 심리상담, 이벤트기획요청, 책쓰기, 글쓰기 문의가 많이 옵니다.


이것저것 일을 하느라 모든 일을 해낼 수가 없음에도 누군가 자신의 역량과

콘텐츠를 원하는 현상은 즐겁고 보람된 일입니다.



글에는 사람이 담깁니다. 사람이 담긴 콘텐츠에 또 다른 사람들이 반응하는 것이죠.

칼럼을 쓰고 책을 내고 강연을 다닐수록 저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을 느낍니다.

직장인들은 자신의 이름이 불리우는 시점까지 자신을 갈고 닦아야 합니다. 직장내에서는

불러주는 사람이 많지만 직장 밖에서는 아무도 본인을 불러주지 않습니다.


항상 그 이후를 대비해야 합니다.


대비의 중심에 무자본 글쓰기가 있습니다. 평생현역으로 살 수 있는 무기가 글쓰기입니다.

글쓰기의 분야도 상당하기 때문에 자신이 주력으로 생각하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지금 진행하고 있는 책쓰기 강의 외에도 직장인을 위한 글쓰기 수업을

준비중입니다. 자신의 글을 써나갈 준비를 해보세요.


돈 한 푼 들이지 않음에도 얻는 것은 많아집니다. 글로 자신을 드러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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