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과장님만 믿고 컨콜 따라왔는데요...
저는 지난 주말동안 드디어 강의 촬영을 끝냈습니다. 회사 다니면서 발표도 많이 하고, CEO께서 보고할 때 준비하는 역할도 해봤지만, 카메라가 돌아가는데 그 앞에서 녹화를 해본 건 거의 처음이네요.
특히, TV에서만 보던 방송용 마이크까지 허리에 차고, 옆에는 큰 조명 스탠드가 서있으니 너무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강의를 기획하면서, 스스로에게 했던 말은 이미 많은 책에 들어가있는 내용보다는, 내가 직접 경험한 회사 상황에 기반한 내용과 그에 맞는 표현으로 강의를 채워보자 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 드릴 내용은, 회사에서 회의/컨퍼런스 콜을 하는데 나는 부사수 역할로 들어가다가, 갑자기 원래 회의 주관자가 다른 보고로 빠지게 되서 내가 회의진행을 맡게 되었을 때!
어떻게 말해보면 될까요?
먼저 제가 준비한 표현부터 보겠습니다.
회의 시작 때, 컨콜 주관자가 바뀐 것에 대해 말할 때 필요한 표현들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표현 입니다. 회사에서 우리는 늘 전년대비 비교해서 뭔가를 분석하고, 다시 전략을 실행하고 하지요. 그 때 볼 수 있는 표현인데, 주로 Retail 쪽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입니다
다음으로는 정기적인 미팅을 Regular meeting이 아닌 다른 표현을 보겠습니다
그러면 이 강의의 주인공인 채대리는 어떠한 상황에 처했는지 Introduction 상황을 볼까요?
꼭 채대리 뿐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 내가 이런 상황에 언제든지 처해질 수 있죠. 그냥 듣기만 해야지 하고 마음 편하게 따라가다가 갑자기 컨콜을 주관하게 된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했을 지는, 8/18 일 공개되는 강의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음주에는 업무/보고서 관련한 강의 소개내용을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