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소통의 시대 ( feat. thread )
요즘 쓰레드를 헌다. 출시하고 거의 바로 시작하긴 한편이고, 현재 4주차정도에 접어든다.
요즘 워낙 바빠서 사용시간이 줄긴했지만, 하루에 한번씩은 들어간다.
쓰레드에서 내 생각이 글로 바뀌어 저장되고 공유되는데는 1분. 화장실가는동안 생각하고 돌아올때 발행하는 수준이다.
브런치애서 내 생각이 글로 바뀌어 저장되고 공유되는 데에는 최소 10분 길면 30분. 출근길이나 퇴근길에 확실하게 보장되는 20분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편이다.
쇼츠가 뉴행하고 짧은 컨텐츠가 대중화 되는 시기에 호흡이 짧은 쓰레드가 끌린다. 바쁜 직장인이라 더 그런가 싶다.
오랜만에 아침에 여유?! 시간이 되어 브런치에 글을 남긴다. 앞으로 브런치에도 수익화 구조가 생긴다고 하는거 같으니 좀더 자주 들어올까도 싶다.
혹시 나랑 쓰친하고 싶은 브런치구독자가 있다면 슬며시 팔로우 신청을 부탁드린다. @hehe_bubu
안녕히계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