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LEE의 논리적 글쓰기
연구공간 자유 (www.TheInstituteForLiberty.com)
제7장을 끝으로 논리적 글쓰기에 대한 모든 설명은 이미 끝났다. 논리적 글쓰기의 구성 요소로 표현하자면, 이 글은 ‘추가진술’에 해당한다.[312] ‘더와 덜의 게임’이라는 논리적 글쓰기의 본질에 비추어[313], ‘올바른 방향’으로 한걸음이라도 더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향후 학습 방향에 대한 권고가 이 글의 목적이다. 지금껏 설명한 논리적 글쓰기의 본질은 결국 자신의 논지를 논리적으로 증명하는 것이다. 다만, 이러한 논증 과정에서 적지 않은 논리적 오류[314]의 문제가 발생한다. 이에 논리적 오류를 극복한 보다 올바른 ‘논리적 글쓰기’를 위해 (1) 형식적 오류와 비형식적 오류의 구분, (2) 비형식적 오류의 주요 유형, (3) 행동주의가 주목한 인지적 편향에 대한 추가적인 학습을 권고하고자 한다.
----------
이상혁, 『Dr. LEE의 논리적 글쓰기』(연암사, 2021)
#가용성 #Availability #결론 #Conclusion #경제적_인간 #homo_economicus #근시 #Myopia #기준점 #Anchoring #권위에_호소 #Appeal_to_Authority #낙관주의 #Optimism #넛지 #Nudge #논증 #Reasoning #논리 #Logic #논리적_글쓰기 #Logical_Writing #논리적_오류 #Logical_Fallacy #다니엘_카네만 #Daniel_Kahneman#대표성 #Representativeness #대표성_없는_샘플 #Unrepresentative_Sample #모호성 #Equivocation #무지에_호소 #Appeal_to_Ignorance #명칭 #Nomenclature #미끄러운_경사면 #Slippery_Slope #매몰비용 #Sunken_Cost #분류 #Classification #불충분한_통계 #Insufficient_Statistics #붉은_청어 #Red_Herring #비형식적_오류 #Informal_Fallacy #밴드왜건 #Bandwagon #사일로효과 #Silo_Effect #사후설명 #Hindsight #상관관계 #Correlation #상대성 #Relativity #성급한_귀납법 #Hasty #Induction #성급한_일반화 #Hasty_Generalization #순환논증 #Circular_Argument #실질적_오류 #Material_Fallacy #아담_스미스 #Adam_Smith #연민에_호소 #Appeal_to_Pity #연좌제 #Guilt_by_Association #오컴의_면도날
#Occam’s_Razor #이기적 #Self-serving #이분법 #Dichotomy #인신공격 #Ad Hominem #인과관계 #Causation #인지적_편향 #Cognitive_Bias #외로운_사실 #Lonely_Fact #전제 #Premise #주장 #Argument #지나친_일반화 #Overgeneralization #지나친_확신 #Overconfidence #추가진술 #Additional_Statement #친화도 #Affinity #충격과_공포 #Shock_and_Awe #편향된_통계 #Biased_Statistics #피장파장 #Tu_Quoque #허수아비공격 #Straw_Man #현상유지 #Status_Quo #형식적_오류 #Formal_Fallacy #호모_사피엔스 #homo_sapiens #휴리스틱스 #Heuristics #확증 #Confirmation #행동주의 #Bahavioralism #행동주의_경제학 #Behavioral_Econom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