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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운양반 Dec 06. 2018

일본에도 "영미~" 있다.

일본 여자 컬링 대표팀에도 유행어가 있었다.

일본

2018년도

올해의 유행어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대표

"그렇군! そだねー(소다네)"









  

[2018년 12월 4일 관련기사) 


올해 유행한 단어를 결정하는 "2018 유캔신어,유행어대사"이 3일 발표되어 평창 동계 올림픽 컬링여자대표님의 멤버들이 시합중에 얘기하여 화제가 되었던 "그렇군! そだねー”가 대상에 선정되었다.


TOP10에는 대전형의 텔레게임을 스포츠로 취급한 "e스포츠" 축구 월드컵 러시아 대회에서 활약한 오오사코 유우야 선수를 칭하는 "大迫、半端ないって”(오오사코 장난아니래), 드라마 おっさんずラブ(아저씨의 사랑), NHK방송의 치코짱이 얘기하는 "あ멍하니 살면 안돼! ボーっと生きてんじゃねーよ”등이 선택되었다.




우리의 "영미"에는 간절함이 녹아 있는 듯 느껴진다.  그 소리를 듣고 있다면 아무튼 뭐든 열심히 해야할 듯 한 느낌 말이다.


일본 사람들은 컬링 대표팀 선수들이 서로 "そだね”라고 얘기하는 모습에서 평화로운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아무튼, 여성의 대화 진화도는 남자의 그것보다 앞선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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