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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TNG 상상플래닛 Jul 26. 2022

'넥스트 레벨'로 향하는 성장과 교류의 여정

KT&G 상상플래닛 개관 2주년 <플래닛 데이>


‘공간’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빌 공(空)에 사이 간(空)을 써서 '아무것도 없는 빈 곳'을 의미한다고 해요. 이러한 공간을 채우는 것은 결국 사람과 사람이 만들어 가는 이야기일 텐데요. 상상플래닛도 아무것도 없던 공간에서 시작해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수많은 플래닛 멤버가 오고 갔고, 이들의 교류와 성장을 통해 이야기가 가득한 곳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2주년을 맞이한 지금, 상상플래닛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갈까요? 개관 2주년을 맞아 상상플래닛은 우리의 공간과 초기 창업가인 플래닛 멤버 모두가 함께 ‘다음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플래닛 데이>를 진행했어요. 


커뮤니티 이벤트부터 플리마켓까지, 6일 동안 함께 성장하고 교류하며 ‘넥스트 레벨’로 향했던 개관 2주년 <플래닛 데이>의 여정을 함께 확인해 볼까요?



CHAPTER 1: 플래닛 멤버의, 플래닛 멤버에 의한, 플래닛 멤버를 위한 이벤트

커뮤니티 이벤트 [07.11~07.13]



<플래닛 데이>의 시작은 커뮤니티 이벤트 ‘회식비 획득 퀘스트’! 팀원 간 끈끈한 교류에 있어서 회식을 빼놓을 수 없을 텐데요. 플래닛 멤버의 아름다운(?) 팀워크를 위해 최대 30만 원의 회식비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플래닛 멤버는 레벨 1~4까지의 미션을 깨면 ‘네트워킹 파티’에서 진행되는 최종 라운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Lv 1. 운영팀을 이겨라
돌아다니는 운영팀을 찾아 가위바위보를 이기고 '운영팀 스티커'를 획득하세요.

Lv 2. 보물찾기
상상플래닛 4-8F 곳곳에 숨겨놓은 ‘보물’을 찾아 획득하세요. 
보물을 찾으면 네트워킹 파티에서 작은 선물을 드려요!

Lv 3.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
5층 라운지에 준비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상상플래닛 스티커'를 가져가세요.

Lv 4. 메시지 남기기
8F 메시지 존에 메시지를 남기고 '이모지 스티커'를 가져가세요.

Lv 5. 플래닛 멤버를 이겨라
7/13 12PM 네트워킹 파티에 참여해 다른 플래닛 멤버를 이기고 회식비를 획득하세요!


운영팀 ‘네스트앤드’와의 치열한 가위바위보부터 매의 눈으로 찾아야 하는 보물찾기, 포토존과 메시지 존 참여까지! 플래닛 멤버들은 회식비를 타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며 미션을 수행했어요. Lv.4 메시지 존을 통해서는 상상플래닛 생일 축하 메시지, 상상플래닛에서 이루고 싶은 상상, 함께하는 공간에서 같이 만들어야 할 문화에 관한 플래닛 멤버의 다양한 상상과 생각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자레인지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플래닛 멤버
미션도 수행하고! 함께 추억도 남기고!
멤버들의 다양한 상상과 생각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번 커뮤니티 이벤트가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플래닛 멤버들과 함께 만들었기 때문이에요. 플래닛 멤버를 대상으로 커뮤니티 이벤트-네트워킹 파티 준비위원회(a.k.a. 로켓단)를 모집했고, 결과적으로 5명의 플래닛 멤버와 함께 행사를 준비했어요. 여러 차례 미팅하며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플래닛 멤버들 덕분에 알차고 재미있는 기획이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상상플래닛 공간 곳곳에 꾸며진 플래닛 데이 데코레이션


이벤트뿐만 아니라 상상플래닛 곳곳에서 이번 <플래닛 데이> 키 비주얼로 제작된 공간 데코레이션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플래닛 멤버이자 로켓단으로도 활동한 크리에이티브 그룹 ‘하하호호그룹’에서 커뮤니티 이벤트를 비롯해 네트워킹 파티, VC 밋업, 플래닛 마켓까지 이어지는 <플래닛 데이>의 모든 디자인을 맡아서 진행했어요. 기획부터 참여까지, 그야말로 ‘플래닛 멤버의, 플래닛 멤버에 의한, 플래닛 멤버를 위한 이벤트’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플래닛 멤버 ‘하하호호그룹’과의 <플래닛 데이> 협업 스토리도 곧 공개할게요! Coming soon!



CHAPTER 2: 훈훈하고도 치열했던 우리들의 파티

네트워킹 파티 [07.13]


'회식비 획득 퀘스트'의 레벨 1~4 미션을 깨고! 한자리에 모인 플래닛 멤버들과 함께 '네트워킹 파티'를 진행했어요. 파티 시작 시간인 12시가 되자 미션을 통해 얻은 스티커를 손에 쥔 플래닛 멤버들이 하나둘씩 8층 커뮤니티 라운지로 모였습니다.


파티에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없겠죠? 점심시간에 진행되는 만큼 공간 한쪽에 플래닛 마켓 셀러로 함께한 위커즈러브의 ‘칠루칠루’ 미얀마 도시락과 밀크티, 다양한 다과와 맥주를 준비했어요.



어느새 커뮤니티 라운지가 북적북적해졌고, 운영팀 ‘네스트앤드’의 이동완 대표님과 플래닛 멤버 ‘탐앤닉’ 김동완 대표님의 진행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네트워킹 파티의 프로그램은 개관 2주년이기 때문에 가능한, 그야말로 훈훈한 순간으로 가득했어요.


가장 오랫동안 함께 한 플래닛 멤버 ‘이매지니어스’의 인사로 시작해 두 번째로 오랫동안 함께 한 ‘프로젝트희희’의 개관 2주년 축하 선물, 가장 최근에 함께하게 된 플래닛 멤버의 인사까지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어요. 또한, 늘 좋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는 시설/보안/미화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개관 2주년으로서의 의미가 더욱 깊어졌습니다.


8층 커뮤니티 라운지를 가득 채운 플래닛 멤버
가장 오랫동안 함께 한 ‘이매지니어스’의 진성님
두 번째로 오랫동안 함께 한 ‘프로젝트희희’의 진희님과 축하 선물(마우스패드)
시설/보안/미화팀 분들에게 전한 감사의 마음


지난 2년을 회고하면서도, 앞으로의 상상플래닛을 함께 그려보는 시간도 마련했어요. 함께하는 공간에서 같이 만들어야 할 문화에 관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았습니다.


만나면 서로 인사하기, 8층 커뮤니티 라운지에 다른 플래닛 멤버를 대상으로 의견을 받을 수 있는 MVP존 만들기, 2022 카타르 월드컵 같이 보기, 다양한 주제의 소모임 만들기 등 다양한 관점에서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앞으로 플래닛 멤버들과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상상플래닛이 기대가 되는 시간이었어요.


솔직한 의견을 들려준 플래닛 멤버 모두 감사합니다 :)


네트워킹 파티의 대미는 ‘회식비 획득 퀘스트’의 마지막 Lv.5 미션 ‘병뚜껑 날리기’ 게임이 장식했습니다. 병뚜껑을 날려 선에 가장 가깝게 가는 참가자가 우승하는 방식으로, 간단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게임으로 준비했어요. 병뚜껑을 앞에 두고 사뭇 진지해지는 플래닛 멤버들과 예상할 수 없는 병뚜껑의 움직임으로 인해 숱한 명장면이 탄생하며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했어요. 회식비가 걸린 만큼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무척 치열해졌답니다.


흑기사로 나선 MC 김동완 대표님의 병뚜껑 날리기!
병뚜껑 날리며 촬영까지 하는 멀티 플레이어
회식비 30만 원의 주인공 ‘이매지니어스’!


치열한 접전 끝에 ‘회식비 획득 퀘스트’의 최종 우승은 가장 오랫동안 함께 한 멤버 ‘이매지니어스’가 차지했습니다. 개관 2주년이자 올해 첫 네트워킹 파티였던 만큼 기록하고, 공유하고 싶은 순간이 많은 날이었어요. 이벤트와 네트워킹 파티에 진심으로 참여해준 플래닛 멤버 덕분에 더욱 뜻깊은 순간으로 채울 수 있었습니다.



CHAPTER 3: 성장에 대한 힌트와 새로운 교류를 얻다

VC 밋업 [07.14]


먹고, 마시고, 팀워크도 다졌으니 이번에는 앞으로의 성장에 관해 고민할 차례! <플래닛 데이>의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초기 창업가들의 성장을 돕는 VC 파트너로부터 시드, 시리즈A 단계의 최근 투자동향을 듣고,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VC 밋업’을 진행했어요.


왼쪽부터 임팩트얼라이언스 박정웅 팀장, 전일주 팀장, 위벤처스 양지훈 변호사, 블루포인트파트너스 김준혁 수석심사역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갈수록 중요해지는 ESG 관점의 투자 트렌드에 대해서 나눠주실 ‘위벤처스’, 그리고 소셜임팩트 생태계를 이루는 조직들의 협의체 '임팩트얼라이언스'에서 함께해 주셨는데요. 너무 무겁지 않게 맛있는 다과, 음료와 함께하는 캐주얼한 네트워킹 모임 형식으로 구성했습니다.



VC 밋업 참가자의 대부분이 시드 투자를 원하는 팀인 만큼, 앞서 준비한 사전 질문 이외에도 다양한 질의응답이 오고 갔습니다. 투자 유치와 트렌드에 대한 플래닛 멤버의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죠.


Q. 투자를 결정하는 기준은 투자사마다 다른 건지, 아이템마다 다른 건지 궁금합니다.

A. 시기와 운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하우스 안에서도 심사역 개개인마다 시장을 보는 관점이 다른데요. 모호한 VC를 상대로 어떻게 꽂히게 할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어떻게, 언제 메일(연락)을 보내는 게 좋을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Q. 투자를 기반으로 모든 비즈니스가 워킹하지 않는데요. 그럴 때 마켓의 크기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최소한의 마켓 기준이 있나요?

A. 마켓 사이즈 중요하며, 크면 클수록 좋습니다. 500억 시장 규모에서 300억을 차지한(60%) 업체에도 투자 안 한 적이 있으니까요.


Q. 투자자의 입장에서 의미 있게 보는 지표가 있나요?

A. 이 팀이 제기한 문제를 저도 문제라고 느끼는지를 크게 봅니다. 시장의 문제보다 개인의 문제를 파고드는 팀에 더 매력을 느껴요.



공식적인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VC, 다른 플래닛 멤버와 자유롭게 네트워킹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후 참가자들이 남겨주신 후기를 통해 이번 VC 밋업처럼 성장에 대한 힌트와 새로운 교류를 얻을 기회가 플래닛 멤버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플래닛 멤버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좋았고, VC들과 사업 전망과 시장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눠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진행해서 좋았고, 참여 연사분들도 다양해서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음식이 너무 맛있었어요.


한자리에서 한 번에 쉽게 보기 어려운 분들을 같이 만나 투자, ESG 관련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VC뿐만 아니라 입주해 있는 다른 기업과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CHAPTER 4: 성수동에서 펼쳐진 지속가능한 성장과 교류의 장

플래닛 마켓 [07.15~07.16]


<플래닛 데이>의 마지막 장은 상상플래닛에서 더 나아가 성수동을 무대로 펼쳐졌습니다. 성수동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한 ‘플래닛 마켓’을 진행했는데요.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플래닛 마켓에 플래닛 멤버 ‘프루티바스켓’, ‘성수희희마트’, ‘iwic(뚀니)’와 플래닛 알럼나이 ‘리에이크’, ‘위드위드아웃’을 비롯해 총 15개의 소셜벤처, 스타트업, 성수동 로컬 브랜드와 함께해 주셨어요.



소품/잡화, 패션, 식품, 생활용품까지 각 분야에서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저마다의 신념과 가치를 지켜나가는 브랜드로 엄선해서 모셨어요. 덕분에 마켓 테이블 곳곳에서 정성과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15개 팀의 마켓 셀러는 아래 콘텐츠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어요!


입소문 타고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웰컴 이벤트


야외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한 소소한 '웰컴 이벤트'가 진행되었어요. 참여하면 누구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이벤트 진행 소식에 함께 일하는 직장 동료분들을 데리고 오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상상플래닛 굿즈, 정관장 제품, 카페 위스탠커피 쿠폰 이외에도 플래닛 마켓 셀러분들이 이벤트를 위해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증정해 주신 덕분에 플래닛 마켓을 찾아주신 분들을 더욱 풍성하게 환대할 수 있었어요. 플래닛 마켓 안쪽에서는 특정 금액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해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플래닛 마켓 첫째 날 '소떡소떡'(위)과 둘째 날 '타코야키'


이틀간 셀러분들과 방문객들을 위한 푸드트럭 이벤트도 진행했는데요. 첫째 날에는 예비사회적기업 '푸드트래블'에서 지역 소상공인들과 푸드트럭 사업자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단체 주문 서비스 '기프트럭'을 통해 소떡소떡 푸드트럭을 준비했고, 둘째 날에는 응봉동에서 활동하는 타코야킹 푸드트럭을 섭외해 다양한 종류의 타코야키를 맛볼 수 있었어요. 



웰컴 이벤트와 리워드 이벤트, 푸드트럭까지 풍성한 플래닛 마켓을 위해 다양한 요소를 준비했지만, 역시 플리마켓은 셀러와 제품이 핵심일 텐데요. 모든 셀러분들이 열정적으로 판매를 하고, 자사의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자체적으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주셔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었어요. 운영팀 '네스트앤드'도 셀러분들이 오직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시설이나 환경, 외부 모객 등 여러 방면에서 최선을 다해 서포트했습니다.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덕분에 정말 많은 분이 플래닛 마켓을 찾아주셨어요. 비가 오는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이틀간 약 1,000여 명의 방문객들이 15개 브랜드의 제품과 서비스를 발견하고, 경험하고, 공유했어요. 행사 종료 후 마켓 셀러분들이 남겨주신 성과와 후기를 통해 이번 회차를 돌아보고, 다음번 플래닛 마켓을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여하여 셀러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담당해주시는 분들이 친절하셔서 기억에 남습니다. 셀러들을 위한 환경이 좋았습니다. 화장실, 카페, 온도 등 기본적인 시설이 가장 좋았고, 간식차나 이벤트들을 통해 고객을 내부로 유입시키는 활동들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단순한 플리마켓 참여뿐만이 아니라 여러 기업의 이야기를 듣고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이야기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기회였어서 너무 또 너무 좋았어요.


첫 회차였던 만큼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성수동 지역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교류의 '첫 장'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앞으로 더 활발해질 성수동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플래닛 멤버와 함께 만들고 즐긴 ‘커뮤니티 이벤트’부터 상상플래닛의 지난 시간과 앞으로의 미래를 함께 나눴던 ‘네트워킹 파티’, 성장에 대한 힌트를 얻고 새로운 교류도 만들 수 있었던 ‘VC밋업’과 성수동 지역을 기반으로 펼쳐진 ‘플래닛 마켓’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다음 단계로의 도약을 그려봤던 <플래닛 데이>는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플래닛 데이>를 통해 함께 만들고, 경험했던 이야기를 토대로 상상플래닛과 플래닛 멤버 모두가 함께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상상플래닛의 개관 2주년에 함께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새롭게 펼쳐질 상상플래닛의 이야기에도 함께해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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