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외로움에 대한 단상

드라마 «러브 미»를 보다가

by 산뜻

도망치기 시작하면

계속 도망치게 될 거라고

드라마에서 그러더라.


왠지 그 대사가

혼자가 좋다며 고립되어 가는

한국 사회를 향한

메시지처럼 들렸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그 말은

내 속마음과 꽤 닮아 있었다.


‘혼자서도 괜찮다‘는 말의 이면에는

스스로에게조차 솔직하지 못한 자의

외로움이 그늘처럼 드리워져 있다.

월, 수, 금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