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어진 아내는 남편을 귀하게 만들고, 간악한 아내는 남편을 천하게 한다.
賢婦는 令夫貴요 佞婦는 令夫賤이라
[평설]
어떤 배우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운명이 바뀐다. 특히 남자가 어떤 여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귀한 인물도 천한 인물도 될 수 있다. 그만큼 부인이 남편의 사회적 성취와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다. 옛날 광고에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라는 것도 이와 맥을 같이 한다.
이와 관련된 유명한 일화를 소개한다. 빌 클린턴과 힐러리 클린턴이 자동차 기름을 넣으려고 주유소에 들렀다. 마침 주유소 사장이 힐러리 클린턴의 옛 애인이었다. 빌 클린턴이 말했다. “당신 결혼 잘한 줄 알아. 날 만나 영부인이 되었잖아”라고 말했다. 힐러리가 대꾸했다. “내가 주유소 사장과 결혼했다면 저 이가 대통령 됐을걸요.” 어떤 부인을 만나느냐에 따라 대통령이 될 수 있고 주유소 사장도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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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릇 지혜로운 여인은 그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집을 무너 뜨린다. -잠언 14장 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