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츠카이(豐子愷)의 호생화집(護生畫集) 355

by 박동욱

355.자애로운 까마귀가 어미를 먹이다 [慈烏反哺]


까마귀야 까마귀야 나를 마주해서 부르짖으니

까마귀는 참으로 효자로구나.

까마귀가 늙어서 날지 못하자

새끼 까마귀 있는 쪽 향해 울어대네.

새끼 까마귀가 아침마다 먹이 찾아 돌아갔다

먹이 찾아 돌아와서 먼저 어미에게 먹였으니

어미 까마귀 이전까지 새끼 까마귀 먹여주었네.


  烏鴉烏鴉對我叫,烏鴉眞眞孝. 烏鴉老了不能飛,對着小鴉啼. 小鴉朝朝打食歸,打食歸來先喂母, 母親從前喂過我(兒歌)



355. 慈烏反哺.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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