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츠카이(豐子愷)의 호생화집(護生畫集) 405

by 박동욱

405.앵무새가 노래에 화답하다[鸚鵡和歌]


하간왕(河間王) 침(琛)에게는 기녀 조운(朝雲)이 있었는데 노래를 잘했다. 또 초록빛 앵무새가 있었는데 말을 잘했다. 조운이 매번 노래 할 때면 앵무새가 화답을 했는데 소리가 한 사람에게 나오는 것 같았으니 초록빛 조운[綠朝雲]이라 불렀다. (『후청록(侯鯖錄)』에 나온다.)


  河間王琛,有妓朝雲,善歌. 又有綠鸚鵡,善語. 朝雲每歌,鸚鵡和之,聲若出一. 號爲“綠朝雲”.(『侯鯖錄』)



405. 鸚鵡和歌.jpg


매거진의 이전글펑츠카이(豐子愷)의 호생화집(護生畫集)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