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는 간데 없고 사람만 한가롭다[牛也空兮人也閑]
소 타고 이미 고향에 이르게 되었으니
소는 간데 없고 사람만 한가롭네.
붉은 해 높이 뜨도록 여전히 잠을 자니
채찍만 부질없이 초당 사이에 버려져 있네.
(보명선사(普明禪師),「목우도송(牧牛圖頌)」)
騎牛已得到家山,牛也空兮人也閑,
紅日三竿猶作夢,鞭繩空頓草堂間.
(普明禪師「牧牛圖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