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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꽃밤 Jul 26. 2018

감상화

해어화-영화

감독-박흥식

출연-한효주,천우희,유연석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그렇게 좋은걸"

 

-복사꽃 처럼 곱고 환하던 소율

너에 대한 맹세는 거짓이 되었다.

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

        사랑,거짓말...

헛된 나를 잊는 대신 부디 너만은 잃지 말기를

        이것이 너에게 줄 수 있는

                      내 최선의 진심이다.

사랑은 진심이고 거짓말 같다.

그리고 꽃같다.

예쁘고 슬프고 아름답고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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