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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라 진희 Aug 01. 2023

스토리텔러의 흑백사진

인스타그램 여행 사진과 스토리 쓰기에 대한 글. 30


쪼끔 부끄럽지만 가끔 내가 내 이야기를 읽고 울 때가 있다. 나도 모르게 내 마음 어딘가를 특정 스토리 순간이 톡 건드린 것이다. 즉 이야기의 원천은 #작가의마음 과 정신 속 저 멀리에서부터 연결되어, 여러 기술적 진화를 거쳐 다듬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가는 반드시 자신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한다.

I’m a little embarrassed to say that sometimes I cry reading my own story. It’s probably because a particular moment in the story pulled an emotional thread within me. That is to say, a story stems from the deep end of the writer’s core, the mind and heart is connected to the story, and it evolved from there to reach the final form. Hence it is important for a writer to know and #UnderstandOneself as much as possible.


https://www.instagram.com/storywriters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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