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화장이 짙어질수록 마음은 외로워지니 말이다
겉으로는 옷을 입고 꾸며서 그렇지 엑스레이를 찍어 보면 가슴에 구멍 한두 개쯤 크게 뚫리지 않은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 같다그것을 먼저 보고 그 사람을 대한다면 서로가 서로에게 조금은 더 상냥할 수 있을 텐데
타인과의 거리에 정답은 없다
가까이 혹은 멀리
적당한 거리를 찾아가는 과정의 연속인 것
살아있는 동안 피해서는 안 되고
피할 수도 없는 우리의 과제
3번의 퇴사, 4번의 여행을 계기로 이제는 길 위의 사람이 되었다. 현재는 여행자 그리고 포토그래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