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사람인 Feb 05. 2021

채용 1위 플랫폼 디자인팀은 어떻게 한 해를 보낼까?



"2020 DESIGN AWARDS"


안녕하세요. 사람인 디자인실 도라입니다 :)

다들 연초에 목표했던 일들을 잘 이루고 계신가요?


저희는 지난 1년을 경험 삼아 새로운 1년을 맞이하기 위해 

“2020 사람인 DESIGN AWARDS”를 진행했습니다.


2020 사람인 DESIGN AWARDS


이 행사는 실장님의 아이디어로 진행된 프로젝트였는데요, 바쁘신 와중에 의미 있는 행사를 주관해 주신 

실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꾸벅)


예쁜 풍선과 케이크 모든 것이 완벽했던 어워드 현장!

(선물 교환식도 진행한다고 2만 원 상당의 선물도 각자 준비했네요 ><)


AWARDS 준비 완료!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들고 정신없는 한 해였어요.

늘 하던 운동을 하지 못하고 자주 가던 여행과 카페도 가지 못했고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인 디자인팀은 2020년을 정말 열심히 달려왔더라고요.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우리가 열심히 달려온 한 해를 돌아보고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오프숄더 드레스라도 입고 출근을 했어야 했나..ㅎㅎ)



우리만의 시상식


실장님께서 상을 준비해 주셨는데요, 총 8가지 부문의 시상이 있었습니다! 

역시 디자이너들의 어워드답게 각자에게 맞는 컬러와 상을 준비해 주셨어요~!


저는 2020년 연말에 입사해서 ‘퓨어 그레이 컬러 카드’와 상을 받았습니다!

자신만의 색깔을 펼쳐 보이라는 뜻에서 이 컬러를 선택해주지 않으셨나 싶어서 너무 의미 있게 다가왔어요!



많은 디자이너분들이 한 해 동안 많은 고생을 해 주셨지만 그래도 시상식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대상 발표 아니겠어요!?ㅎㅎ 

2020년 대상은 2020년의 팬톤 컬러! 블루톤의 카드와 실장님이 준비하신 깜짝 선물의 주인공이 됩니다.

최종 대상 선정 전에  각자 작업 파일을 투표하는 사전 투표 시간이 있었는데요, 투표 결과가 가장 높게 나온 

사람이 2020년 대망의 주인공이 됩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2020년 사람인 DESIGN AWARDS 대망의 주인공은 바로! 

두구두구두구


“루시”님, 투표에서 가장 많은 점수로 대상을 받는 주인공이 되셨습니다. 짝짝짝!

그리고 받게 될 선물은 바로 금 1g!!!!


금!! 금이라니!!!


상품은 아무도 모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멋진 상품을 준비하셨을 줄은 몰랐어요!!

(실장님 2021년 연말엔 2g 안 되겠죠!?ㅎㅎㅎ헤헿 <--- 그때를 노려봐요 팀원분들)


그리고 다 같이 케이크도 나눠먹고 선물 교환식에서 랜덤 선물 뽑기에서 나온 선물들도 함께 공유했습니다.

역시 디자이너들의 센스가 돋보이는 선물들!


(좌)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우) 아 왜!! 하필 그 많은 선물 중에 이게 내 선물이냐고!! <- 과장님이 뽑으실 줄 몰랐죵~



엄마~~~ 나 상 받았어!!!!!!!! 


이곳이 진정 사람인 포토존~~


이상으로 2020년도 사람인 DESIGN AWARDS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

앞으로도 사람인 디자인팀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시상식을 통하여

특히 이번 어워드를 통해 디자인실의 작업 들을 천천히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인 디자인팀은 제가 입사 전 외부에서 보던 것들보다 굉장히 많은 일들을 하고 있었어요!

사용성 테스트를 기반으로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여 사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A/B 테스트를 통하여 버튼의 컬러나 크기, 폰트 하나까지도 근거에 기반한 디자인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디자이너들의 노력이 앞으로도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년엔 더 많은 고민과 노력으로 사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디자인팀이 되겠습니다.



작가의 이전글 2021 사람인 캘린더 제작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