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여느 날의 한 조각.
뒷모습을 좋아하는 나는언제나 뒷모습을 기록해 둔다.표정을 알 수 없는 뒷모습은진심을 담은 몸짓으로 말을 걸기에.화답하며 진심으로 담아 두곤 한다.오늘 나는 진심을 보았고그대로 눈과 마음에 사진에 담아 둔다.사랑의 빛으로 비추시는 그분의 마음도 함께....#사람사진 #그대로아름다운우리#사랑하고존경하는경숙간사님
"존재를 귀하게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시선"과 "그대로 아름다운 우리"의 모습을 담아가는 사람사진, 오병환 사진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