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여느 날의 한 조각.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옆에 앉은 아내와 마주한 하늘.그대로인 현실을 나도 안다.하시는.거기에 나도 함께 한다.하시는.그래서 애쓴 걸 안다.하시는.그러니까 오늘은 좀 쉬자.하시는.내일도 나는 함께 한다.하시는.붉은 위로와 푸른 격려를 건네신다....#사람사진 #그대로아름다운우리
"존재를 귀하게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시선"과 "그대로 아름다운 우리"의 모습을 담아가는 사람사진, 오병환 사진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