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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
나를 살게 하는 빛
작년 10월,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 특별한 준비를 한 것도 아니었다. 막연하게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만 하던 내가 어떤 이끌림에 ‘슬초 브런치 작가 3기’에 등록했고 그렇게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때의 나는 글쓰기에 미쳐 있었다. 하루 종일 글쓰기 생각만 했을 정도였으니까. 지금 되돌아보면, 글을 쓴다는 행위가 내 안에서 동동 떠다니던 생각들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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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Mar 20. 2025
by
다정한 태쁘
나를 살게 하는 빛, 격려
2025년 오후 4시 48분에 '격려' 카톡 오픈채팅방에 메시지가 왔다. 열어보니 교보, 알라딘, yes24의 링크와 함께 우리 책의 표지가 보였다. 오전에 출판사 대표님이 책 인쇄가 모두 끝났다고 ISBN(국제표준 도서번호)까지 보내주셔서 이제 책이 곧 나오겠거니 짐작만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오후에 링크만 툭 보내신 거다. 우리를 놀라게 해 주시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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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Mar 12. 2025
by
벨라Lee
나는 왜 미루는가
지금 필요한 건 격려
정오를 앞두고 J에게서 전화가 왔다. "오늘 런치 예약도 없고 날도 좋은데 데이트나 할까?" 런치 예약이 비었다는 것은 참으로 슬프고 불안한 일이지만, 그 참에 데이트라니 자영업이라 가능한 깜짝 이벤트다. 하지만 오늘은 쉽게 오지 않는 그 이벤트에 응할 수가 없다. "오늘은 안돼. 브런치 발행일이야." 짐짓 단호하게 그렇게 잘라내고 봄기운이 슬슬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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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Mar 11. 2025
by
펑예
칭찬은 무쇠도 녹인다
칭찬은 무쇠도 녹인다 차가운 마음도 따뜻한 말 한마디에 풀어지고 굳게 닫힌 문도 진심 어린 격려에 열린다. 작은 칭찬이 용기를 키우고 따뜻한 한마디가 길을 밝힌다. 강한 것은 힘이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는 따뜻함이다. 말더듬증 때문에 놀림을 받아 자신감을 잃은 소년이 있었다. 집 안에 틀어박혀 자신을 혐오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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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ar 10. 2025
by
은파랑
‘좋아요’가 주는 힘
이곳에 글을 올리는 수많은 작가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완성된 글을 올리는 일이 얼마나 힘든 과정인가를 몸소 겪고 있기에 진심입니다. 덜컥 작가 승낙을 받고 열심히 써 보겠다는 결심으로 첫 글을 올렸을 때, 여러 작가님들이 ‘좋아요 ‘를 눌러 주셨어요. 많은 구독자를 갖고 있는 작가들이 새내기 첫 글을 격려해 주신 게죠. 참 고마왔고 진정 큰 힘을 얻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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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Mar 09. 2025
by
eduKaytion
오늘 아침에 낭독한 시: 모두 다 꽃
시명상
모두 다 꽃 / 하피즈 장미는 어떻게 심장을 열어 자신의 모든 아름다움을 세상에 내주었을까? 그것은 자신의 존재를 비추는 빛의 격려 때문 그렇지 않았다면 우리 모두는 언제까지나 두려움에 떨고 있을 뿐 *시인은 말합니다. 격려는 자신이 가진 아름다움을 세상에 내놓게 하고, 두려움을 견디게 해 준다고. 격려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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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Mar 08. 2025
by
심월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세상
의심은 분열을 낳고신뢰는 일치를 이룬다믿고 신뢰하고칭찬과 격려로서로를 밀어주는 사회부족한 것과넘치는 것을 보충하고 감싸주는 사회 구름이 모이면비가 되어 내리고소나기가 오면무지개가 뜨고간절한 기다림에는 희망이 있어살아가는 힘이 생긴다자연의 섭리는삶의 지혜를 보여주고어제의 잘못을망각으로 잊게 하고힘든 오늘은내일의 소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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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r 07. 2025
by
Chong Sook Lee
처음 학교를 보내며
2025.03.03
우리 공주~ 엄마의 엄마가 부르던 호칭이 이제 내가 너를 부르는 호칭이 되었네. 네가 드디어 초등학생이 되는구나. 잠들기 직전까지 ‘무서워서 학교 가기 싫어.’라고 말하는 너에게 어떤 격려를 보내야 할지 몰라서 두서없이 편지를 쓴다. 엄마가 너만 했을 때, 그러니까 초등학교 입학할 그 무렵(물론 엄마는 입학‘은’ 국민학교로 했지만) 이사를 했단다. 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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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Mar 03. 2025
by
지야
"애썼다고. 그 말.. 해주려고."
어색한 격려와 위로
아버지의 회고록을 사후에 준비하면서 다양한 반응을 봤다. 작년 10월 말부터 아빠랑 준비하던 거라, 그 내막을 아는 엄마와 언니는 나의 든든한 지원군이었다. 하지만 12월 말에 갑작스레 아버지의 장례를 치른 후에, 그 사실을 알게 된 이들의 말들이 좀 그랬다. 가장 격려해 주고 힘내서 쓰라고 말해 줄 거라 믿었던 작은오빠는 "그걸 왜 하려고 하냐?"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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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3. 2025
by
나노
배려
배려 配慮“저 오늘 회사 그만둡니다진실 眞實 은 꼭 밝혀질 거예요힘내시고요건강하셔야 됩니다”첫서리 내린 날품은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용기와진정성이 담긴 말 한마디 격려가떼 지어 날아가는 새들처럼평온한 시작을 알리는 아침살면서받기만 했고언제나눈치만 봤던 삶에여린 여직원의 따뜻한 격려에세상을 다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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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8. 2025
by
차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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